제주도 섬에만 갇혀사는우리 김녕치즈마을 고양이들을 위해세계여행을 보내주기로 했다! 피사의 사탑 잔디밭에서뒹구는 필통씨 에펠탑 잔디광장의 필통씨바게뜨가 없는게 아쉽 이집트도 놀러가고 우주까지 가려는거 잡아왔다 겁쟁이 막내 채린이는이집트 스핑크스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모아이 석상 앞에서도기죽지 않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파리에서는 사람들이 많아 무서웠는지쫄보 채린이로 돌아왔고 비행기 타는것도 영 무서웠던 모양이다 달나라까지 가있는거 겨우 다시 데려왔다 우리 채영이는 크고 소듕한 고양이인데그래서 인지 피사의 사탑 옆에 있어도기죽지 않는 덩치를 보여줬다 파리지앵처럼 체크무늬 스카프넘나 패셔니스타고영?! 어렸을적 비행기 타본 경험이 있다고해외비행도 순탄했다 화산 폭발하는데 까지 가려다가위험해서 잡아옴 김녕치즈마을..
본래 노랑 고양이들만 있어서김녕 치즈마을이라고 불렀는데옆동네에서 불쑥 나타난 턱시도냥 필통씨원래는 꽃미남이었으나...현재는 역변의 아이콘그렇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필통씨만의 매력의로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그리하여 오늘은 필통씨 사진 모음zip 건치미남 꺄항 필통 궁금한 눈 핑크팬더 필통씨 꼬질한 뒷양말과 눈꼽 그리고터진 식빵이 포인트 간식내놓으라냥 필통씨 적극적인 탄광이가 부담스런 필통씨 숀 더 쉽 코스프레 필통찌 미묘코리아 렐라 옆에서뜻밖에 얼굴 몰아주기 중인 필통씨 간밤에 거나하게 한잔하신 필통씨 김녕치즈마을 등장 초반의 필통씨(무슨 일이 있었던거냐 ㄷㄷㄷ) 흑곰 필통씨 아랫 입술 왜 핑크냐옹 필통찌 뒷발 쭉쭉 발레리노 필통씨 숙취로 고생중인 필통씨 꽃보다 필통씨 https://bricks..
제주도 구좌읍 맑은 날이 계속 되더니 3일내내 비가 쏟아졌다 비 오기 전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어찌나 떨어지던지 고양이들도 꼭 붙어서 떨어질 줄을 모른다 따뜻한 털 목도리를 고양이들 집에 넣어주었더니 따뜻한지 저녁에는 이곳에서 자고 추울때도 잘 들어가있어서 얼마나 기특하고 예쁜지 모른다 본격적으로 내리는 비와 비를 구경하는 채영이 보통 고양이들은 비가 한참 내릴때는 나타나지 않는데, 필통씨는 내리는 비를 흠뻑 다 맞고 나타났다 감기 걸리면 어쩌나 걱정하던 차에 밥그릇이 비었다고 우렁차게 우는 소리를 들으니 걱정은 안해도 되겠구나 싶었다 비가 어느정도 잦아들자 얼마전에 출산한 안채연이도 밥을 먹으러 왔다 겁이 워낙 많은 녀석이라 살금살금 다가가서 캔을 따서 밥그릇에 부어주고 들어왔다 저 좁은 체어에 굳이 ..
건조하던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었다 며칠을 내리 내리는 고사리 장마는 아니지만 얼마나 고마운 단비인지 모르겠다 채영이에게도 빗방울과 빗소리는 늘 새로운 자극이다 퍼석퍼석하던 화단에 비가 쏟아지니 마음까지 촉촉해지는 기분이다 주륵 주륵 내리는 비와 함께 제주도의 고사리들고 고양이들도 쑥쑥 자라길 다음 글 https://bricksjeju.tistory.com/449 [김녕치즈마을]이러려고 파라솔을 산게 아닌데.... 이케아를 구경하며 참고 참다가 결국 이케아 파라솔에 꽂혔다! 저 야자수 패턴의 파라솔을 우리 마당에 놓으면 얼마나 좋을까!!!! 살까? 말까? 사면 제주도까지 어떻게 가져가지? 방법이 있겠지? 지금 절약해야하.. bricksjeju.tistory.com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
이케아를 구경하며 참고 참다가 결국 이케아 파라솔에 꽂혔다! 저 야자수 패턴의 파라솔을 우리 마당에 놓으면 얼마나 좋을까!!!! 살까? 말까? 사면 제주도까지 어떻게 가져가지? 방법이 있겠지? 지금 절약해야하는데 이시국에 파라솔? 으아아아 모르겠다 사자!!! 그리하여 짐을 바라바리 싸들고 파라솔까지 하나 더 얹어서 제주도로 오게 되었다 90cm이상은 기내에 반입할 수 없어서 짐으로 부쳤다 집에 돌아오니 깡패같은 아니아니 마요미같은 필통씨가 반겨준다 우리 고양이들도 모두 잘 있었다 자율 급식기를 털어먹고 더 오동통 오뚝이 같아진 우리 채영이와 이제 그만 롱패딩 좀 벗어줬으면 좋겠는 필통씨와 여전히 예쁜 우리 카오스 채연이 가져온 파라솔을 마당에 펼쳤다! 파란 하늘과 너무 잘어울렸다 역시 살까말까할땐 사야해..
겁이 너무 많아 아직까지도 나만 보면 도망갈 자리를 찾는 채린이는 벌써 7개월의 고양이가 되었다 애기,가지 할아버지가 쓰던 바나나 방석도 물려받고 이제는 바나나쿠션 사이즈가 제법 알맞게 맞을 정도로 쑥쑥 자랐다 어린이가 자라면 어른은 늙는 법 우리 19살의 애기는 요즘 살이 부쩍 빠지고 입맛도 달라졌다 이가 불편한지 사료 먹는걸 꺼려서 아침 저녁으로 캔에 타우린을 섞어 먹이고 있다 누군가는 오래 살았다, 그정도면 잘 키운거다 라고 하지만 인생에 절반도 넘게 함께한 아이의 마지막을 누가 상상하고 싶을까? 부디 오래오래 함께 해주길 채린이는 4살 채영이 오빠를 너무 좋아한다 사실은 방석 뺏기 놀이 중이다 ㅎㅎ 마당의 고양이들에게도 채영이는 인기가 많아서 (트릿집 아들, 부잣집 아들로 소문이 난것 같다) 채영..
제주도의 4월은 원래 고사리 장마로 보름넘게 비가 내리는 시즌이다 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마른장마로 맑은 날이 계속되고 있다 비가 많이 내려야 고사리들이 쭉쭉 자랄텐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따뜻한 날이 계속되는 덕분에 고양이들이 마당에 있는 일이 더 많아지긴했다 손님을 위한 콜맨 캠핑체어는 어느덧 고양이들의 몫이 되었고 올레꾼들이 지나가면서 흠칫 놀라게 고양이들은 마당 바닥에서도 아무렇게나 누워있는다 마도로스펫 열빙어트릿을 주면서 장난을 좀 쳐봤다 필통씨 너무 살쪄서 간식도 잘 안주는데 왜 빠지지도 않는건지 모르겠다 19살 가지오빠는 콧구멍도 예쁘게 잘자고 있다 우리집 막내딸 채린이는 무럭무럭 자라서 채영이오빠 멱살도 잡고 엄마 티비보는데 방해도 하는 망나니 망내딸로 잘 자라고 있다 코로나19로 ..
우리 마을에는 마을을 지켜주는 커다란 나무가 한그루 있다 얼핏 들은 이야기로는 400년 된 퐁낭나무라고 한다 돌담으로 둘러싸여있어 겨울에도 바람을 피할 수 있고 햇볕도 잘들어서 초록한 식물들도 잘 자란다 그래서 고양이들이 자주 찾는 쉼터가되어주는 우리마을 동물의 숲이다 검정고양이 필통씨도 있었는데 혹시 눈치 채신분?! 돌담이랑 비슷해서 티가 잘 안난다 ㅎㅎ 고양이 은신처로 이보다 좋을수가 없다 요즘 부쩍 몰려다니는 필통씨 탄광이 코점이 일명 필탄코 자연과 함께 있을때 가장 멋진 동물 친구들 열심히 일본 불매중인 국민들 마음 속상하게 하지 말고 김녕치즈마을 동물의 숲으로- 다음 글 https://bricksjeju.tistory.com/429 [김녕치즈마을]고양이와 함께 하는 하루 불과 3일전 까지만해도 ..
2021년 제주에서 장례를 치른 후기입니다. 달라진 이야기들이 많아 새로 작성하였습니다. https://bricksjeju.tistory.com/m/1100 [제주도일상]제주도 반려동물 장례_육지 화장터로 이동 절차와 방법 2002년부터 내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첫째 고양이, 애기가 떠났다. 마지막에는 폐에 염증이 생겨서 숨을 잘 못쉬다 떠났지만.. 미리 준비할 시간을 줘서 마지막 인사도, 이별도 잘 마쳤다. 2016년에 bricksjeju.com https://bricksjeju.tistory.com/414?category=218756 [제주도동물장례]제주도 반려동물 장례_제주에서 육지 화장터로 이동과정과 방법, 필요 서류_1편 2016년 직접 겪은 반려동물 장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당시 제주도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