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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하던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었다

며칠을 내리 내리는 고사리 장마는 아니지만

얼마나 고마운 단비인지 모르겠다

채영이에게도 빗방울과

빗소리는 늘 새로운 자극이다

퍼석퍼석하던 화단에 비가 쏟아지니

마음까지 촉촉해지는 기분이다

주륵 주륵 내리는 비와 함께

제주도의 고사리들고

고양이들도 쑥쑥 자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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