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연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곱창 전문점 제주 곱 화, 수, 목요일에는 간과 천엽이 서비스로 제공된다~! 7시쯤 도착했는데 마지막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고, 우리 뒤로는 대기를 해야했다 식사보다는 술을 마시는 분위기라 상황에따라 대기가 길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제주 곱 메뉴 일단 모듬구이 가야죠~!! 대파김치와 국물, 밑반찬이 먼저 제공되고 간과 천엽은 서비스~!! 곱창, 막창, 특양, 염통이 나오는 모듬구이 가운데 대파김치 싸악 올려주면 아흑 너무 맛있다 ㅠㅠ 가장 먼저 오래 익히면 질겨지는 염통 먼저 먹어주고 특양, 곱창, 대창 순으로 먹어준다 당일 도축한 고기만 사용한다더니 정말 곱이 가득 차 있었다! 그렇다면 곱창은 추가로 먹어야겠다 히히 인스타그램 보고 왔다고 말하면 폭탄 계란찜은 서비스로 ..

영업시간 오전 9시 - 19시까지(동절기) 휴무 없음 제주시 동문로 21-1 주차는 근처에 요령껏 요즘 제주시에 괜찮은 에스프레소 바가 몇개 생겨서 찾던 중 임팩트 있는 인스타그램 소개글을 보고 무작정 달려갔다 ㅎㅎㅎ 휴무는 내가 죽으면 휴무다 고양이 대환영! ㅋㅋㅋㅋ 패기 넘치는 소개글에 안갈 수가 있어야지~!! 동문시장 근처라 공항에서도 가깝고 에스프레소 바 이기 때문에 스탠딩 테이블이 더 많았다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설탕, 초코파우더, 크림, 우유 등이 추가되는 메뉴들이 주를 이루었고, 콜드브루와 아이스티도 많이들 마시는 듯 했다 우리가 주문한건 에스프레소 + 라빠르쉐설탕 스푼으로 잘 저어 마시는걸 추천해주셨다 그리고 입가심용으로 아이스티도 주셨다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시고, 프로패셔널해보였다! 그..

https://bricksjeju.tistory.com/750 [김녕치즈마을]어느날 아깽이가 대문 안으로 들어왔다 평소와 다를것 없는 날이었다. 몇년에 걸쳐 동네 고양이들의 TNR(중성화 수술)을 진행했고, 마지막 암컷이었던 안채연이가 안나, 수이 아들 둘을 낳아 김녕치즈마을의 대가 끊겼다. 덕분에 이제 bricksjeju.tistory.com 인스타그램을 통해 쥴리의 이야기를 꾸준히 업로드했다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입양을 보내려고 하고 있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쥴리의 입양을 원하는 분이 나타났다. 동물을 워낙 좋아하는 분이고, 한 아이를 끝까지 키워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 나에겐 너무나 감사한 입양자였다. 게다가 사진을 너무나 잘 찍는 분이셔서 고퀄리티의 쥴리 사진을 자주 볼 수 있다는 것도 아주 큰 장점..

이마트에 놀러갔다가 무지개 토마토 행사를 하길래 썬드라이 토마토를 만들겸 구매해왔다 알록달록 토마토로 만들면 더 예쁠 것 같은 기분?!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베이킹 소다를 넣어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준다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잘라 건조기에 말려준다 70도로 하룻밤을 말렸다 로즈마리도 깨끗하게 세척후 물기를 제거해주었다 이 외에도 월계수잎과 통후추 마늘을 편으로 잘라 준비해준다 소독한 병에 말린 토마토와 로즈마리, 편마늘, 월계수 잎 올리브유를 가득 채우고 밀봉해준다 실온에서 2-3일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되는데, 토마토를 말리면 감칠맛이 응축되기 때문에 이대로 빵에 올려먹어도 맛있고, 안의 재료들을 넣어 파스타를 해먹어도 매우 좋다~! 토마토를 씻고 말리고 건조하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만들어두면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4길 10 영업시간 금-수 11시30분 부터 19시까지 브레이트타임 3시-4시 매주 목요일 휴무 제주시 한경면 청수리에 있는 양가형제가 노형동에 2호점을 오픈했다 워낙 수제버거로 유명한 곳이라 한번쯤 가보고 싶었지만 너~~~무 먼 곳이기에 노형점이 오픈하고 나서야 가볼 수 있었다 매장은 낮은 테이블 3개를 제외하고는 전부 주방이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모두 포장해서 내어준다. 나는 코우너스 버거, 일행은 맥주와 잘어울린다는 석버거를 주문했다. 스우파 이후로 탄산음료는 닥터페퍼만 마시는 중ㅎㅎ 오픈 키친으로 안내문에도 얼마든지 사진을 찍어도 좋다고 적혀있다 위생에 대한 자신감이 엄청난듯하다 제주도 최고의 번화가에 자리를 잡다보니 배달의민족으로 주문도 많이 들어오는지 라이더들이 ..

김녕치즈마을 귀염둥이 코점이의 자식인 삼색이 채린이와 카오스 안채연이다 흰색이 많은 삼색이 채린이는 너무 예뻐서 아기때 입양한 친구이고, 흰색이 없는 카오스무늬 안채연이는 올무에 걸려 다리 절단 수술을 하면서 현재 내가 임보하고 있는 아이이다. 역시 자매는 투닥거려야 제맛인지 둘이 서로 솜방망이 펀치 날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아주아주 귀엽다 그래봐야 둘다 쫄보들이라 분위기만 잡고 실제로 펀치를 날라지는 못한다 ㅎㅎ 약간의 투닥거림 후 다시 평화를 되찾은 채린이와 안채연이 자매 채린이와 안채연이 모두 오빠 채영이를 너무 좋아해서 결국 저 자리는 채영이 오빠의 차지가 되고 그 옆자리는 채영이 오빠의 사랑을 받는 채린이가 차지했다 다음 글 https://bricksjeju.tistory.com/80..

오랫만에 고향 방문 엄마랑 맛있는거 먹으러 가려고 찾아보다가 지인이 추천해준 경복궁을 찾았다 룸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식사모임을 갖기에 좋은 곳이다 상견례나 가족끼리 돌잔치를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고- 그래서인지 메뉴에 상견례 정식도 있다 한우 꽃등심 세트랑 꽃살 세트를 주문했다 150g에 7-8만원대이지만 세트로 주문하면 육회와 튀김, 생선회 제공되어서 부족하지 않게 먹을 수 있다 고소한 광어지느러미 가지 튀김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신선한 야채 샐러드 짱아찌도 나왔는데, 귀한 거라고 했는데 이름을 까먹었다 작고 소중한 소고기 등장 ㅋㅋㅋㅋ 고기는 무척 좋아보였다 약간 매콤한 양념의 육회 엄마가 무척 좋아하셨다 숯이 너무 좋아서 한컷 담당서버분이 룸을 맡아서 서빙과 고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663-2 영업시간 오전 10시 - 16시까지 마지막 주문 14시 30분 정기휴무 일,월 인스타에서 추천으로 종종 보았던 곳인데 자꾸 잊어버리다가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찾아왔다 주차장은 매우 많다 가끔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점심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착석할 수 있었다 세트메뉴 A와 B가 있는데 메인메뉴와 타마고산도, 카츠산도가 다르고 샐러드와 식전빵은 동일하다 우린 3명이 방문해서 1개씩 주문 그리고 팔라펠, 가지구이, 샐러드, 또띠아도 주문했다 세트메뉴에 음료 포함이라 아이스 홍차도 주문 식전빵과 차이브 갈릭 크림치즈가 먼저 나왔다 저 크림치즈가 치트키다 진짜 맛있다 진하고 달콤한 단호박 스프와 코티지 치즈 샐러드도 나왔다 소문..

지인에게 과일 선물을 보낼일이 있어서 오랫만에 세화 오일장을 찾았다 세화 오일장은 매달 5일과 10일에 열린다 (5일, 10일, 15일, 15일...) 입구에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으니 손소독 꼭! 가을에도 예쁜 꽃들이 가득한 세화 오일장 (사장님은 좀 사나운편) 애플망고를 생각하고 갔는데, 애플망고는 4월이 제철이라고 하셔서 10월이 제철인 황금향과 레드키위(무화과+키위)로 골랐다. 현장에서 바로 택배로 보내주시니 간편! 극조생귤도 나오기 시작했는데 귤은 조금 더 지나야 맛있으니까 패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진탓에 어묵이 먹고 싶어져서 어묵집을 찾았다 1개 700원인데 3개 먹으면 2천원만 받으시는 듯 했다 점점 혼자 먹기 만랩이 되는듯 신나게 먹고 있는데 고개를 들었더니 앞집 모종가게 사장님이 쳐다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