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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치즈마을 귀염둥이 코점이의 자식인
삼색이 채린이와 카오스 안채연이다
흰색이 많은 삼색이 채린이는
너무 예뻐서 아기때 입양한 친구이고,
흰색이 없는 카오스무늬 안채연이는
올무에 걸려 다리 절단 수술을 하면서
현재 내가 임보하고 있는 아이이다.
역시 자매는 투닥거려야 제맛인지
둘이 서로 솜방망이 펀치 날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아주아주 귀엽다
그래봐야 둘다 쫄보들이라
분위기만 잡고 실제로 펀치를 날라지는 못한다 ㅎㅎ
약간의 투닥거림 후
다시 평화를 되찾은 채린이와 안채연이 자매
채린이와 안채연이 모두 오빠 채영이를 너무 좋아해서
결국 저 자리는 채영이 오빠의 차지가 되고
그 옆자리는 채영이 오빠의 사랑을 받는
채린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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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마을 고양이들의 일상이 보고 싶다면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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