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m.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257 블루보틀커피코리아, 첫 제주카페 7월 30일 오픈 예정 블루보틀커피코리아(이하 블루보틀)가 오는 7월 30일, 블루보틀 제주카페를 오픈한다고 밝혔다.서울 이외의 지역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카페다.블루보틀 제주카페는 제주도 동쪽, 구좌읍 송당리 m.sommeliertimes.com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블루보틀 제주 주소 송당리 2656-4 코사이어티 제주 A동 1층 7월 30일 오픈당일 선착순 200명에게 파우치와 제주 전통놀이 팩 증정 다음 글 https://bricksjeju.tistory.com/m/759 [김녕치즈마을]더운 여름 채영이의 시그니처 포즈_여름이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더니 다음..

제주도 구좌읍 김녕 이주민들이 많이 입도한 지금도 원주민들이 더 많이 사는 곳 조용한 마을에 핫한 튀김집이 문을 열었다 영업시간 수-월 12:00~18:00 라스트오더 17:30분 매주 화요일 마지막주 수요일 휴무 저녁 8시까지 해가 길어진 요즘 빗소리에서 제철 모듬튀김을 포장해 김녕항으로 갔다 가오픈 시기에 지인이 포장해와서 한번 먹어보고 오랫만이다 쓰레기가 나오지 않게 용기를 챙겨갔는데, 소스 플라스틱이 나오는건 어쩔 수 없었다 야무지게 맥주 반캔도 텀블러에 담았다 핑크빛 노을과 아직 파란 하늘이 예쁜 시간 바삭한 튀김과 함께 한장에 담아보았다 김녕항은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을 했는데, 마침 노을을 보면서 튀김을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자리를 잡았다 사진은 초당 옥수수 튀김 생새우 튀..

지난 글 https://bricksjeju.tistory.com/724 [제주시브런치맛집]진한 파스타가 맛있는 곳_버터 투 마이 브레드(버마브)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북3길 39 (제주시 이도이동 1069-23) 매일 11:00~20:00 브레이크 타임 15:30-17:00 구제주 한적한 마을 안에 자리잡은 빨간 벽돌집 브런치 가게 버터 투 마이 브레드 11시 3 bricksjeju.tistory.com 지난번에 다녀오고 진한 파스타가 자꾸만 생각나서 다시 방문했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북3길 39 (제주시 이도이동 1069-23) 매일 11:00~20:00 브레이크 타임 15:30-17:00 오픈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시간이 될 때까지 조금 기다렸다 지난번엔 처음이라 이것저것 ..

제습기 물통을 아침 저녁으로 비워도 끊임없이 채워지는 계절 습도100% 이정도면 인간도 아가미가 필요한거 아닐까..? 6년간 열심히 사용한 제습기 버튼이 고장났다 A/S 센터를 알아보니 공항근처에 센터가 있었다. 위닉스 제주총판 매장 제주시 연삼로 17 오전 9시부터 방문가능 매장 바로 앞 주차 가능 미리 예약은 불가하고 방문 접수만 받는다 위닉스 정수기, 제습기 등 다양한 제품들도 전시되어있다. 오전 일찍 갔더니 한산한 매장 우리 보검이 군대가서도 돈벌고 있구나 부럽다 대기하는 사람이 없어서 접수 후 바로 제품을 봐주셨다 버튼이 잘 안눌리는 증상이었는데, 열어보니 메인보드가 과열등으로 인해 그을렸고, 그것때문에 버튼이 안눌린다고 하셨다 다 고쳤습니다~ 뚝딱! 이 아니고 어떤 부분이 어떻게 고장났는지 그..

인스타 핫플은 보통 피하는 편인데, 직접 만드는 수제 크림치즈를 보고 맛이 너무 궁금해져서 다녀온 곳 제주시청 근처 베이글 맛집 블루메 베이글 제주 공항과도 매우 가깝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주차는 바로 옆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30분 무료) 내가 갔을때만해도 사람이 이렇게까지 많지는 않았는데, 갑자기 인기가 많아져서 오후 4시쯤 품절되는 날이 많아지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주 사람이면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김기수 안과 뒷골목! 미국 대로를 달리다보면 나올듯한 조립식 건물 느낌의 블루메 베이글 외관 화이트 바탕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쇼케이스를 가득채운 다양한 맛의 베이글과 수제 크림치즈! 매장에서 직접 만든 신선한 베이글이 가득! 국내산 밀가루에 계란..

최근에 지인이 다녀온 피드를 보고 친구와 함께 다녀온 곳 탐라신화공원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있고, 입장료는 3천원 입장료가 3천원이라니 도민할인도 없고 비싼데? 라고 생각했다가, 정성스럽게 가꿔진 정원을 보고 반성했읍니다..ㅠ 지금은 수국철이라 곳곳에 풍성한 수국들이 가득 수국은 산수국과 흔히 보는 수국만 있는 줄 알았는데, 태어나서 처음보는 수국들도 있었다 수국의 색깔은 토양에 따라 달라지는데 토양을 섞어 키우셨는지, 꽃 색이 다채로웠음. 곳곳에 돌담과 퐁신퐁신한 수국 포토스팟이 가득했다 다알리아였나? 잘 자랄 수 있게 지지대도 세워져있고, 바닥에 잡초 하나 없이 정말 관리가 잘 되어있었는데, 이 모든걸 혼자 하신다고..! 연못에는 연잎과 연꽃이 피어있다 중간중간 신화를 돌로 조각해 놓은 조각상들이 있..

서귀포시 성산에 맛있는 고기집이 생겼다기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한 곳 명단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하려면 한달전에는 예약해야한다. 예약한 사람만 방문하는 곳이기에, 밖에서 보면 영업을 하는 줄도 모르게 캄캄하다 명단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제주산 돼지와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를 판매하는 곳이다 2명이 방문하면 3인분을 주문해야하는게 조금 불합리하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면 맛있어서 다 먹게되는 매직... 오겹살과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목살껍데기가 한상에 나오는 650g 짜리 명 세트를 주문했다 주류는 하이볼이나 위스키를 마실까 하다가 위스키는 먹어본 것들이 많아서 19크라임스(까베르네 쇼비뇽) 레드와인으로 주문했다 그리고 이 선택은 매우매우 옳았다고 한다! 역시 고기에는 레드와..

오랫만에 남쪽 여행을 떠났던 날 표선에 간다면 당연히 가야하는 곳 카페 알맞은 시간 신메뉴 그라나따를 메인으로 멋쟁이 토마토와 감자한모도 빼놓을 수 없지 얼음이 사각사각 씹히는 에스프레소 그라나따에 코코넛의 식감이 좋았던 음료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만 가질 수 있는 한라솜다리 뱃지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었다 카페에 있는데 야옹하는 소리가 크게 들려서 나가보니 동네 숙소에서 키우는 외출냥이 또봄이가 와있었다 말도 많고 사람도 좋아하는 또봄이~!! 그리고 산책을 하러 들른 곳 소노캄 제주 조경이 멋지게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딱 좋았다 그리고 하트나무가 있는 곳이라 사진 포인트로도 아주 좋다 잠시 의자에 앉아 바다를 보며 물멍도 하고 잘 가꿔진 다양한 색의 수국도 볼 수 있는 곳 갑자기 비가 내려서 급하게 일어..

카카오톡에서 가까운 병원 5군데를 지정해서 잔여백신 알람을 신청해놓았다 근데 다들 어쩜 그렇게 빠른지 실패를 족족 거듭하던 어느날 또 알람이 떠서 눌렀는데 접종 예약에 성공해버렸다!!! 오후 3시 39분에 예약에 성공했는데 오후 5시까지 오라는 카톡 알람이 왔다 부랴부랴 병원으로!! 신분증 제시하고 바로 접종!(아스트라제네카) 대기실에서 20분 대기 후에 가라고 해서 기다리는 동안 coov 코로나 백신인증 어플을 설치했다 인증 몇번 마치니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증서가 뙇!!! 예약하고 안내문자오고, 접종하고 인증서 받기까지 1시간이 안걸리다니 우리나라 진짜 좀 최고인것 같다 국뽕이 차오르던 순간 의사선생님께서 젊으니까 몸이 아플거라는 말에 (아마도 다들 어르신들이라 내가 젊어보였던듯) 아프면 먹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