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바이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_해피아워 후기 bricksjeju.tistory.com/707 [호텔후기]코트야드 바이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_해피아워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이그제큐티브 룸 후기 bricksjeju.tistory.com/706 [호텔후기]코트야드 바이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_이그제큐티브 룸 4월까지 소진해야하는 포인트가 있어 bricksjeju.tistory.com 오전 6시반부터 9시 40분까지 호텔 1층 가든키친에서 운영되는 보타닉 호텔의 조식 9시쯤 갔더니 연어는 이미 초토화 ㅎㅎ 그래도 평일이어서 게스트가 많지 않아 여유로운 분위기로 운영되었다 소세지와 베이컨 해시브라운 샐러드를 참 좋아하는데 양상추는 빈통이었고 나머지 야채는 주 샐러드로 먹기엔 내 ..
오랫만에 연남동 데이트 해보기- 제주도는 벚꽃이 다 지고 잎이 나기 시작했는데, 서울은 꽃잎이 떨어지는 딱 예쁜 계절이었다 연남동 골목을 걷다가 날리는 꽃잎과 바이크, 분위기가 너무 멋져서 사진으로 남겨보았다 가야할 곳을 정해두고 골목골목을 돌고 돌았다 그러다 만난 예쁜 가게 빛을 받아 알록달록 빛나는 창문과 찰떡같이 어울리는 연남 필름 미드나잇 플레저 가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가까이 가서봤더니 디저트와 와인을 파는 가게였다 포트와인도 있고, 어울리는 디저트를 판매하는 듯 베트남 커피를 파는 콩카페 생긴지 꽤 된곳인데 아직까지 살아남아있다니 대단하다 미슐랭 맛집 툭툭 누들타이 가게 앞에 주차된 노랑 파랑의 툭툭이 귀여운 도넛가게 사진도 한장 도넛이 유행인가, 제주도에 오픈한 랜디스 도넛도 줄을 한참 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이그제큐티브 룸 후기 bricksjeju.tistory.com/706 [호텔후기]코트야드 바이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_이그제큐티브 룸 4월까지 소진해야하는 포인트가 있어서 급하게 호텔을 예약했다 김포공항에서 가까운 강서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공항철도를 타면 김포공항에서 한정거장 거 bricksjeju.tistory.com 오후 5시 30분부터 7시반까지 이용할 수 있는 코트야드 메리어트의 해피아워 사람이 많으면 1층 가든키친에서 운영된다고 하는데, 평일이라 15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운영이 되었다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보타닉 파크의 해피아워는 세미 디너 뷔페와 샐러드바, 디저트 뷔페 그리고 무제한 주류가 제공된다 화..
4월까지 소진해야하는 포인트가 있어서 급하게 호텔을 예약했다 김포공항에서 가까운 강서에 위치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 호텔 공항철도를 타면 김포공항에서 한정거장 거리인 마곡나루역(서울식물원)에 위치해있다 메리어트 호텔에서 운영하는 4성급 호텔이다 회전문을 통과해 로비로 입성 평일 낮이어서 한산한 코트야드 보타닉 호텔의 로비 로비 맞은편에 위치한 가든키친에서 내일 아침 조식을 먹을 예정이다 22,000원을 추가하면 서울식물원 뷰의 방을 배정받을 수 있는데 딱히 필요없을 것 같아서 추가하진 않았다 그리고 배정받은 12층 룸 비염이 심해서 예약당시 가습기를 요청했더니 LG 가습기를 설치해주셨다 코트야드 메리어트는 처음이라 곳곳을 사진으로 남겨두던 중 청소가 미흡한 부분을 발견했고, 로비로 연락..
겨울철 별미인 고등어회를 사계절 먹을 수 있는 곳 제주시 구좌읍 세화에 위치한 청파횟집 엄마랑 이모들 여행 마지막날 저녁으로 추천을 해드렸는데 입맛까다로운 세자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 청파횟집은 직접 고등어양식장을 운영해서 신선하고 맛있는 고등어를 사계절 맛볼 수 있다고 한다 고등어회 먹는 방법이 커다랗고 친절하게 붙어있다 고등어회와 함께 전용 소스가 나오니 초장과 간장이 필요가 없다 고등어 회 대 사이즈 주문 성인여성 4명이 먹기에 충분했다 전~~혀 비리지 않아 신선한 고등어회 적당한 지방으로 고소한 맛이 가득하다 마지막 코스로 매운탕이 아니라 해물라면을 끓여주는데, 실한 게와 딱새우가 들어가 시원하고 해장되는 맛! 다들 라면을 안좋아해서 안드신다고 하더니 한입 맛보시고는 맛있어서 순삭 ㅎㅎ 그리고 ..
코시국에도 새로운 카페와 식당은 문을 연다 지인이 살던 동네 주차장 앞 이런 곳에도 카페가 있구나 싶었던 가게가 문을 닫고 한참을 그대로 있더니 새로운 카페가 문을 열었다 카페 무우수 갔던 계절이 마침 봄이었는데 카페 바로 앞에 커다란 벚꽃나무에 꽃잎이 팡팡 터져서 더욱 예뻤던 공간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려주는 드립커피 한잔 동물 출입도 가능한 공간이어서 뽀리도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좋았고 사장님 두분께서 동물을 사랑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더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 개인적으로 까눌레를 참 좋아하는데 이 곳의 베스트 디저트는 무화과 휘낭시에인듯 차분하고 따뜻했던 공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카페 무우수 다음 글 bricksjeju.tistory.com/703?category=218746 [제주도신상맛집]키치..
4년에 걸쳐 김녕치즈마을 아이들을 열심히 TNR을 해주다보니 이제 암컷들은 모두 TNR(중성화수술)을 마쳐서 어쩌다보니 내 손으로 김녕치즈마을의 대를 끊어버렸다...; 이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아무튼, 그래서 갑자기 특별해진 김녕치즈마을의 마지막 아들 안나왕자님을 소개해볼까한다 올무에 걸려 앞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하고 현재 우리 집에서 임보중인 안채연이의 아들 안나왕자님 아직 8개월령의 청소년이라 겁도 많지만 그만큼 호기심도 많은 아이 카페 손님의 손가락 장난에도 금새 낚이고 손님과 도킹도 할 줄아는 귀요미이다 김녕치즈마을의 실세 필통씨를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역변하는 외모는 따라하지 말길.... 어디선가 또 새로운 고양이들이 나타나겠지만 평화를 1번으로 생각하는 필통씨처럼 현명하고 행복한 고양이로 ..
현대식품관 어플을 통해 호우섬과 동시에 카멜커피 웨이팅을 걸어두었는데, 카멜커피 대기가 200명이 넘었음에도 회전이 빠른지 40분정도 후에 순번이 되었다는 연락이 왔다 근데 하필 호우섬 식사시간과 같은 시간이어서 취소하고 다시 대기를 걸었다 호우섬 후기는 아래 bricksjeju.tistory.com/697 [더현대서울맛집]홍콩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_호우섬 더 현대 서울에 가기로 결정하고 가장 먼저 알아본 곳 현대백화점 식품관에 위치한 호우섬이었다 이곳에서 판매한다는 도삭면의 맛이 궁금했기때문 10시반 오픈과 동시에 웨이팅이 밀리기 시작 bricksjeju.tistory.com 처음보다 대기인원이 2배정도 많았지만 구경하다보면 차례가 되겠지~ 생각하고 와인웍스에서 와인 구경하고 놀다보니 1시간정도 ..
더 현대서울 방문후기 지하 2층 매장부터 지상 6층까지 다채로운 브랜드들로 가득한 더 현대서울 지상 6층은 가든 느낌의 식물원에 온듯한 인테리어로 대표적인 매장으로는 이탈리, 블루보틀, 레고샵 상품권샵, 전시공간이 있는 곳 햇살이 가득 들어오는 햇살 맛집이기도하다 이탈리는 식사도 가능하지만 와인과 각종 식재료등도 판매하고 있다 규모는 작지만 적당히 있을 건 다 있는듯 지하 2층의 느낌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모아놔봤어~! 느낌? 통일된 느낌은 아니지만 감각적인 매장이 많은 듯 했다 홍콩의 어느곳에 있을 듯한 인테리어의 나이스 웨더 편의점 느낌의 잡화점 귀여운 인테리어라 이곳에서도 인증샷을 많이 찍는 듯 참고로 여기도 웨이팅이 있었다 ㅎㅎㅎ 팝업 매장으로 운영되는 듯한 잡화상점 톰과제리 포스터와 갖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