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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출근을 함께하는 

우리집 넷째 아들 채영이

보통 출근하면 냄새를 맡으며 점검을 하고,

본인 쿠션에 올라가는데, 

그리고 그때부터-

늘어지게 잠을 자는게 채영이의 일과이다.

기지개를 켜다 머리가 쿠션 밖으로 나와서

이모가 손으로 받쳐줬더니 그대로 잠든 채영이

자세를 바꾸길래 또 다시 손을 댔더니

그대로 베고 잠든 채영이

사람 손이 없어도 베개가 될만한것은

모두 베고 자는 정말 이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생명체가 아닐 수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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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icksjeju.com/954?category=218756 

 

[김녕치즈마을]카페 출근하는 고양이 채영이의 일상

날이 점점 더워지지만, 채영이의 햇빛 사랑은 멈출 줄을 모른다. 오늘도 손님의 테이블에서...ㅠㅠ 잠이 든 채영이 저렇게 기대서 잠들면 안불편한가..? 하지만 전혀 불편함 없이 잘자는 채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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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마을 고양이들의 일상이 보고 싶다면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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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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