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 카페거리 맛집 제주도에서 만나는 노티드 도넛

 

애월 카페거리 맛집 제주 노티드 도넛에 다녀왔습니다. 오픈한지는 조금 되었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인데요, 저도 오픈때 방문 후 오랜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애월 카페거리는 봄날 카페를 시작으로 일명 GD카페가 문을 열면서 그 주변으로 많은 카페들이 문을 열면서 카페 거리가 형성 되었어요. 이제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와 식당들까지 합세하면서 점점 더 규모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애월 카페거리의 정확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관광객이 워낙 몰리는 곳이다보니 제주도에서 흔치 않게 주차비를 받는 곳입니다. 주차료는 2천원이고 현금결제만 가능하더라구요. 애월 카페거리의 대표적인 곳은 노티드 도넛, 몽상드 애월, 봄날, 랜디스 도넛, 다운타우너 정도가 있습니다.

숙성도 애월점도 있네요!

노티드는 여전히 줄을 서야 입장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테이크 아웃 전용 통로로 입장하면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는 꿀팁! 매장이용객은 입구가 다르니 확인하고 줄을 서주세요~!

도넛의 가운데 크림이 잔뜩 들어간 노티드의 대표적인 도넛 외에도 제주 지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주 한정 메뉴도 있습니다. 크로플을 반으로 접어 위에 크림과 토핑을 올린 신메뉴가 추가 되었어요.

크루아상에 크림을 잔뜩 넣은 메뉴와 초코 크루아상, 쿠앤크 크루아상, 딸기잼과 버터를 올린 큼직한 도넛 메뉴도 있습니다.

최근에 광교 갤러리아에 다녀왔는데, 그 곳에 입점한 노티드 도넛도 여전히 줄을 서더라고요. 다들 노티드 도넛의 예쁜 쇼핑백을 하나씩 들고 가는 걸 보았는데 제주도 애월에서도 다들 한손에 노티드의 쇼핑백을 들고 있네요.

음료 메뉴도 처음보다 강화되어서 커피 외에 콜드브루, 밀크티, 에이드, 티 종류도 있어요.

노티드 애월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예요. 

 

매장 취식과 노티드의 굿즈 기념품, 케이크 구매는 테이크 아웃 전용 건물의 왼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캔에 담긴 노티드 맥주와 콜드브루

귀여운 스마일 케이크도 이 곳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격이 16,000원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예요.

북적북적한 노티드 매장을 벗어났지만 여전히 사람이 많은 애월 카페거리 입니다.

관광객이 점점 늘어나다보니 놀이기구와 장난감 뽑기, 소품샵등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추가 되었더라고요.

한적한 관광지를 벗어나 북적북적한 느낌이 그립다면 애월 카페거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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