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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함께 출근하는 채영이는
잘 있다가 가끔 어리광을 부리는데,
그럴때마다 두발로 서서 팔을 쭈욱 뻗어
안아달라는 모션을 취한다.
그럴때마다 너무 행복하게 안아주는데,
그러고나면 기분이 좋아서 골골 대다가
촉촉하고 차가운 코를 내 볼에 콕 박고
눈을 감는데,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보면 볼수록 더더욱 사랑스러운 채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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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icksjeju.com/960?category=218756
치즈마을 고양이들의 일상이 보고 싶다면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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