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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59
매일 7시 30분 - 18시 30분
정기휴무 매주 마지막 주 화요일
성게철이 다가왔으니
성게비빔밥을 먹으러 경미네 집으로 향했다.
성산일출봉 근처에서 오래 영업을 하고 있는
가게들 중 하나이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한두대 정도,
맞은편 바다쪽 방파제에 주차공간이 있다.
해물라면은 먹어봤지만,
성게밥은 처음이라 기대반 설렘반
성게밥 두개를 주문하면서 해물라면을 주문할까말까 했는데,
사장님께서 한번 더 물어봐주셔서
주문을 하고 말았다 하하
하지만 성게밥과 해물라면의 조화는 단연 최고!
제주도는 막 더워지기 전인 5-6월이 성게철인데,
이때 열심히 신선한 성게를 먹어두어야한다.
경미네 집의 성게밥은 재료 밥과 성게, 김가루, 참기름,
그리고 통깨 듬뿍이다.
야채나 다른 재료들은 들어가지 않아
성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성게에 김가루 참기름
이것 만으로도 충분히 누구나 다 아는 맛있는 맛이니까!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나면 바로 맞은편에서
바다와 성산일출봉의 옆면을 볼 수 있다.
식사를 마치고 소화시킬겸 산책하기에도
매주 좋은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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