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호텔 제주 객실편 https://bricksjeju.tistory.com/838 [제주도호텔]숲속 힐링여행 feat.천연화산암반수_we호텔 제주_객실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453-95 제주도 1100도로를 따라가다보면 숲속 한가운데 위치해있는 5성급 호텔 WE호텔 제주 호텔에서 도보로 3분정도 떨어진 곳에 주차장이 있지만, 호텔 입구 근처 bricksjeju.tistory.com 객실에서 좀 쉬다가 수영복을 챙겨서 호텔 1층에 위치한 수영장으로- 프론트에서 객실넘버를 알려주고 안내수칙을 들은 후 수영장으로 향했다. 수영장 이용 준비물! 수영복, 캡모자 혹은 수영모자 수영장 외부 이용시 마스크 착용 수영장 내부에 탈의실이 있으니 수영복은 가져가서 갈아입으면 된다~! 실내수영장과 실외 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453-95 제주도 1100도로를 따라가다보면 숲속 한가운데 위치해있는 5성급 호텔 WE호텔 제주 호텔에서 도보로 3분정도 떨어진 곳에 주차장이 있지만, 호텔 입구 근처에도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짐이 많다면 이용해보도록 하자~! 2021년 12월 말 방문했고, 레드카펫과 커다란 트리가 반겨주었다. 입구에서 직원분께 안내를 받아 QR체크인과 체온체크를 받은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 로비로 이동했다. 2층 로비에는 커피와 베이커리등을 판매하는 아잘리아 라운지 조식과 석식이용이 가능한 다채 레스토랑 주류, 칵테일을 이용할 수 있는 아잘리아 BAR 투숙객에게 제공되는 스트레스케어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는 웰니스센터가 있다. 친절한 직원분께 객실 안내를 받아 5층으로 이..
2022년 1월 9일 현재 가오픈 중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후 이용 가능 이용 가격_ 1인 호월 티코스 30,000원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한로 418-11 지인의 SNS를 통해 알게 된 티 코스 체험 공간 호월 미리 안내 받은 곳에 주차를 한 후 작은 숲길을 따라 걸어가면 제주도 티 룸 호월이 나타난다. 독채 민박인 과수원집 소원재를 함께 운영 중이다. 호월은 바로 옆 통유리 건물 MBTI 유형 무조건 I 일듯한 차분한 사장님 내외분께서 맞이해주셨다 티룸 공간의 첫인상은 심플하지만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따뜻함이 느껴지는 곳이었다. 손님 맞을 준비를 마친 다기들 커다란 통유리로 들어오는 햇살이 따뜻한 곳 자리에 앉으니 오늘의 티 코스 안내가 자리에 비치되어 있었다. 호월 티 코스 서로 다른 세 녹차와..
제주도에 눈이 펑펑 내린 날 SNS에 온통 눈사진으로 도배가 되었다 제주도 이주 7년차이지만, 겨울에 1100고지를 가본 적 없던 나는, 이제 때가되었다!! 라는 마음으로 1100고지로 향했다 펑펑 눈내린 다다음날, 다행히 도로는 모두 녹아서 체인이 필요없었고, 대신 나무와 길가에는 하얀 눈꽃이 피어있었다 지인이 제주도 여행오면서 눈오리 메이커를 들고 왔고, 1100고지에 올라서야 눈오리를 만들 수 있었다 - 1100고지가 아니면 눈이 이렇게 쌓이는 곳이 없는 제주.. ㅎㅎㅎ 이게 뭐라고, 너무 재밌어서 공장처럼 열심히 눈오리를 만들었다 눈을 보기 힘든 제주도에 이렇게 눈이 많이 내렸으니, 제주도민들은 물론이고 여행객들까지 1100고지로 몰려들어서 1100고지 주차장은 주차할 수 없는 지경이었다. 갓길에..
제주도 동쪽에 사는 나에게 제주도 남쪽을 간다는건, 뭔가 대단한 일이 있지 않고서는 흔하지 않은 일이다. 겨울 바람이 부는 휴일의 어느날, 갑자기 제주도 남쪽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길로 집을 나섰다 일단 세화 오일장에 들러 뜨끈하고 매콤한 어묵국물과 어묵을 먹는다 하아.. 겨울에 서서먹는 어묵은 어찌 이리도 맛있는가 늘 어묵을 먹느라 떡볶이는 못먹지만 언젠가 떡볶이도 먹어주겠어! 천원에 세마리가 아니라 천원에 두마리라니... 올라버린 붕어빵 시세에 놀랐지만, 물가가 오른만큼 그래 그럴 수 있지라고 이해해보는 자영업자 놀면 뭐하니에서 차승원이랑 유재석이 짜장면을 너무 맛있게 먹는걸 봐서 그런지, 점심 메뉴는 간짜장에 탕수육 성산에 신왕이라는 곳인데, 주방장님이 요리를 잘하셔서 모든 메뉴가 맛있는곳..
지인에게 과일 선물을 보낼일이 있어서 오랫만에 세화 오일장을 찾았다 세화 오일장은 매달 5일과 10일에 열린다 (5일, 10일, 15일, 15일...) 입구에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으니 손소독 꼭! 가을에도 예쁜 꽃들이 가득한 세화 오일장 (사장님은 좀 사나운편) 애플망고를 생각하고 갔는데, 애플망고는 4월이 제철이라고 하셔서 10월이 제철인 황금향과 레드키위(무화과+키위)로 골랐다. 현장에서 바로 택배로 보내주시니 간편! 극조생귤도 나오기 시작했는데 귤은 조금 더 지나야 맛있으니까 패스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진탓에 어묵이 먹고 싶어져서 어묵집을 찾았다 1개 700원인데 3개 먹으면 2천원만 받으시는 듯 했다 점점 혼자 먹기 만랩이 되는듯 신나게 먹고 있는데 고개를 들었더니 앞집 모종가게 사장님이 쳐다보고..
스누피가든 샐내 전시장 리뷰 ↓↓↓↓↓↓↓↓↓ https://bricksjeju.tistory.com/797 [제주도여행]동쪽여행 필수 코스_스누피가든_실내 전시장 제주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따라비오름 근처) 입장료 성인 18,000원 청소년 15,000원 소인 12,000원 다소 높은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전 11시 이전 입장시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백신 bricksjeju.tistory.com 스누피가든 실외 전시장 리뷰1 ↓↓↓↓↓↓↓↓↓ https://bricksjeju.tistory.com/798 [제주도여행]동쪽여행 필수 코스_스누피가든_실외 전시장 1편 스누피 가든 실내 포스팅은 아래 https://bricksjeju.tistory.com/797 [제주도여행]동쪽여행 필수..
제주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 (따라비오름 근처) 입장료 성인 18,000원 청소년 15,000원 소인 12,000원 다소 높은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전 11시 이전 입장시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백신접종 완료자 할인 반려동물데이 동반 할인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작년 스누피 가든을 다녀온 지인이, SNS에 스누피 가든 찬양글을 계속 올렸었다 제발 가라고 가라고~!! 하지만 난 스누피도 안 좋아하는걸? 하며 미루다 이제야 가본 저 자신 반성합니다...ㅠㅠ 진짜 이 포스팅 보시는 분들 중 저처럼 스누피 안좋아하셔도 가세요!!! 전시장 퀄이 너무너무 훌륭합니다!!! 아무튼 스누피 가든 입장-! 나는 도민할인을 받아 30%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우리 동년배.. 아 그러니까 80년대..
제주도 동쪽에 사랑스러운 식료품점이 오픈했다 이름은 마이 피기 팬트리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17시까지 휴무는 인스타그램 공지 instagram.com/my_piggy_pantry 장소가 어딘가 했더니 예전에 하도1091이라는 음식점이 있던 자리이다 현재는 숙박만 운영하시는 듯 제주도 구옥에 머스터드색의 상큼한 입구 컬러 서울 백화점에 가면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식료품들이지만, 제주도에서는 쉽게 구하기 힘든 재료들을 모아두었다 앤쵸비와 올리브오일, 파스타, 와인등 적당한 가격대의 제품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곳 와인도 판매하고 있는데, 쿨링된 제품과 모듬치즈도 판매하고 있어서 바로 구매해서 숙소나 바닷가에서 먹을 수 있어서 아이디어가 아주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대파마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