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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 핫한 카페가 생겼다고 하여

다녀왔다

찾아보니 카페인 신현리 초입에 위치한 곳이었다

영업시간 매일 11시 부터 밤 10시까지


카페인 신현리는 이런데 카페가 있나 싶게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야 있는데,

스멜츠는 큰도로 옆에 있어서 위치가 아주 좋다

그런데 풍경 맛집이라니

이 동네를 자주 다니시는 분의 말에 의하면

원래 있던 건물이었고, 

외부에 간단하게 천만 둘러서 리모델링을 했다고 한다

어차피 나무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으니,

현명한 선택인듯

주차는 발렛을 맡기고-

스멜츠 입구

화이트와 식물 인테리어로

심플하고 초록초록하다

이곳은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은 아닌것 같고,

전시용인듯

스멜츠 1층

그린그린

스멜츠는 카페 메뉴와

식사도 할 수 있는곳인데,

우리는 커피와 디저트를 먹기로 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 판나코타

이름이 낯설지도 모르는데,

이탈리아식 푸딩이다

스콘이 한조각에 6천원이라니,

경기도 물가도 만만치 않구나

1층은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올라갔다

전날 비가 쏟아지고 난 후여서

하늘과 구름이 그림처럼 예뻤다

스멜츠의 2층은 2면이 통유리로 되어있는데,

큰 나무들이 가득해서 

초록초록한 풍경이 너무나 예쁘다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해지는

스멜츠의 통유리 밖 풍경

2층의 통유리 자리는

오픈시간에 맞춰서 가야지 앉을 수 있다는데,

마침 우리가 갔을때 앉아있던 손님들이 일어나는 덕분에

스멜츠 명당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찍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_´)ゞ

사진을 찍고 있으니 주문한 음료가 나왔다

아이스아메리카노, 플랫화이트, 바닐라라떼

그리고 말차 판나코타

커피 맛은 쏘쏘했고,

말차 판나코타는 예상가능한 맛이었지만,

쉽게 만날 수 있는 메뉴는 아니어서 좋았다

도심속 가까운곳 초록초록한 힐링을 원한다면

스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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