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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꾸준히 카페에 출근중인 카페 고양이 채영이

눈이 많이 내리는 날 구조했고, 올해로 7년째 카페를 지키고있다.

손님을 많이 만나는 직업 특성상 매우 차분한 성격과 어지간해서는 놀라지 않는 덤덤함을 가지고 있다.

늘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는 껌딱지이지만, 어느 테이블에선가 부스럭 소리가 나면 열일 제쳐두고 달려가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손님의 유무와 상관없이 졸리면 자고, 다 자면 일어난다. 고양이의 매력은 제멋대인게 아닐까?

가만히만 있었는데 손님이 뜨개질로 멋진 목도리를 즉석해서 만들어주셨다.

이런 선물과 관심 사랑이 이제는 익숙한 내일은 스타 고양이 채영이 

고양이들이 몸에 뭘 두르거나 착용하는걸 싫어하는 반면, 채영이는 어릴적부터 스카프와 이름표, 하네스까지 해주면 해주는대로 적응을 잘하는 고양이였다.

마치 카페에 출근하기 위해 태어난 고양이 같달까? ㅎㅎ

카페 브릭스제주의 창밖으로는 돌담이 있고, 몇백년 된 커다란 나무가 있는데, 그래서인지 고양이, 새 다양한 동물들이 쉬었다간다. 특히나 꿩이 자주 목격되는데 창가 자리에 앉아서 다양한 동물들을 구경하는게 채영이의 일과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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