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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이 많은 제주도에서는

햇살이 비추면

고양이들이 마당으로 모여와서

일광욕을 한다

카페고양이 채영이도

이런날은 하네스 착용후 함께 산책

올해 18살되신 우리 묘르신

애기님도 따뜻하게 달궈진 바닥에서 뒹굴

김녕치즈마을 야옹이들중에

단연 뛰어난 미모를 뽐내는

미묘코리아 진 쯤은 따놓은 당상인

렐라

풀네임은 모짜렐라

우리 채영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고등어 자세

날이 따뜻해지니 요즘 한번씩 보여준다

카페 들어갈때마다 심쿵

고양이들이 마당에 이렇게 

널부러져... 아니아니

일광욕을 하고 있으면

영업이 되기도 하고,

어떨때는 방해가 되기도 한다..?

해가 움직이면

따라서 이동하는 똑똑한 고양이들

직사광선 싫어하는

필통씨같은 민감냥도 있다(´・_・`)

아이들이 마당에서 지내게 된지는

1년-2년정도 되었는데,

이 친구는 뒤늦게 나타난 너구리씨

순둥순둥 겁이 많아서

애옹애옹 말도 많다

꽃보다 야옹이들...╰(*´︶`*)╯♡

가장 오랜시간 와주고 있는

탄광이

렐라의 엄마

노랑 노랑 이쁘게 마무리하고 싶은데

간밤에 거나하게 한잔하신

아저씨처럼 앉아계신 필통씨 때문에

아재아재하게 마무리 합니다

(c" ತ,_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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