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옥란면옥 포스팅은 아래를 참조 https://bricksjeju.tistory.com/727 [제주냉면맛집]이제 냉면은 이곳으로_옥란면옥 제주시 조천읍에 냉면 고수의 가게가 오픈을 했다고 해서 다녀왔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163 영업시간 월-토 10시30분부터 16시까지 매주 일요일 휴무 옥란면옥은 제주도와 백령 bricksjeju.tistory.com 자꾸 생각나는 맛에 2주에 한번은 꼭 방문하고 있는 옥란면옥 오늘은 옥란면옥을 접하지 못한 지인들에게 맛을 보여주기위해 함께 방문했다 여럿이 오면 좋은 점은 역시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는것! 녹두 부침개와 수육이 먼저 셋팅됐다 시원한 제주 유산균 막걸리도 한잔~! 이날따라 막걸리가 너무 맛있다 했더니 바로 전날 제조된 제품이었..

평소와 다를것 없는 날이었다. 몇년에 걸쳐 동네 고양이들의 TNR(중성화 수술)을 진행했고, 마지막 암컷이었던 안채연이가 안나, 수이 아들 둘을 낳아 김녕치즈마을의 대가 끊겼다. 덕분에 이제 당분간 아깽이 구경은 못하겠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카페에 자주 오시는 손님이 어디서 아기 고양이 소리가 난다고 했다. 그럴리가..? 옥상에 올라가보니 맞은편 집 담벼락에 삼색이 아기 고양이가 앉아서 울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고 앉아있는 모습이 이상했지만, 일단 눈꼽이 가득한 눈이 걱정이었다. 허피스구나. 허피스는 면역력이 약한 아기고양이에게 흔하게 걸리는 바이러스이다. 안약만 몇번 넣어주면 금방 낫지만, 저대로 두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병원에 데려가서 안약만 넣어주고 다시 ..

제주공항 근처, 고즈넉한 카페 카페 고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어영길 15 영업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까지 정기휴무 화요일 용담 해안도로를 따라 복작복작한 프렌차이즈 커피숍들을 지나 한 길만 안쪽으로 들어오면 마치 다른 세상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만큼 조용한 마을이 나온다 그 곳에 조용히 자리 잡은 카페 고도 본래 식당이었던 곳을 두 딸이 물려 받아 예쁜 카페로 개조했다 잘 가꿔진 정원과 붉은 벽돌의 건물 층고가 높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안정감을 주는 공간 고도 카페 카페와 이어지는 발코니의 바깥쪽에는 작은 연못이 있다 좌식, 입식등 테이블이 다양하다 각 자리마다 커다란 통창이 있고, 밖으로 조경이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사진찍기에도 너무 좋다 우리가 선택한 자리에는 작은 창이 있었다 주문한 음료와..

2023년 이전 오픈하였습니다. 주소와 영업시간은 수정하였으나 사진은 이전 매장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김녕 바다를 품고 있는 조용한 마을로 아직도 이주민보다 원주민들이 더 많은 곳 그래서 변화가 참 더딘 이곳에 그냥 동네 빵집이라고 하기엔 너무 훌륭한 빵집이 오픈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김녕로 77-3 영업시간 목-일 10시 ~ 17시 빵 소진시 마감 우리 카페에서 도보 10분거리인데, 난 여길 왜 이제야 와본거지?? 김녕빵집의 모든 빵에는 노화 방지를 위한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구매 후 바로 먹거나, 냉동보관을 권장한다고 한다 아침 일찍 서둘렀더니 그나마 빵이 좀 가득 차 있었다. 그나마도 누룽지는 앞사람이 사버려서 1개 밖에 못삼 ㅠㅠ 가격표를 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

인스타 핫플은 보통 피하는 편인데, 직접 만드는 수제 크림치즈를 보고 맛이 너무 궁금해져서 다녀온 곳 제주시청 근처 베이글 맛집 블루메 베이글 제주 공항과도 매우 가깝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19시까지 주차는 바로 옆 공영주차장 이용 가능 (30분 무료) 내가 갔을때만해도 사람이 이렇게까지 많지는 않았는데, 갑자기 인기가 많아져서 오후 4시쯤 품절되는 날이 많아지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주 사람이면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김기수 안과 뒷골목! 미국 대로를 달리다보면 나올듯한 조립식 건물 느낌의 블루메 베이글 외관 화이트 바탕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쇼케이스를 가득채운 다양한 맛의 베이글과 수제 크림치즈! 매장에서 직접 만든 신선한 베이글이 가득! 국내산 밀가루에 계란..

최근에 지인이 다녀온 피드를 보고 친구와 함께 다녀온 곳 탐라신화공원 넓은 주차장이 완비되어있고, 입장료는 3천원 입장료가 3천원이라니 도민할인도 없고 비싼데? 라고 생각했다가, 정성스럽게 가꿔진 정원을 보고 반성했읍니다..ㅠ 지금은 수국철이라 곳곳에 풍성한 수국들이 가득 수국은 산수국과 흔히 보는 수국만 있는 줄 알았는데, 태어나서 처음보는 수국들도 있었다 수국의 색깔은 토양에 따라 달라지는데 토양을 섞어 키우셨는지, 꽃 색이 다채로웠음. 곳곳에 돌담과 퐁신퐁신한 수국 포토스팟이 가득했다 다알리아였나? 잘 자랄 수 있게 지지대도 세워져있고, 바닥에 잡초 하나 없이 정말 관리가 잘 되어있었는데, 이 모든걸 혼자 하신다고..! 연못에는 연잎과 연꽃이 피어있다 중간중간 신화를 돌로 조각해 놓은 조각상들이 있..

서귀포시 성산에 맛있는 고기집이 생겼다기에 미리 예약하고 방문한 곳 명단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원하는 시간에 예약을 하려면 한달전에는 예약해야한다. 예약한 사람만 방문하는 곳이기에, 밖에서 보면 영업을 하는 줄도 모르게 캄캄하다 명단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제주산 돼지와 다양한 와인과 위스키를 판매하는 곳이다 2명이 방문하면 3인분을 주문해야하는게 조금 불합리하다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면 맛있어서 다 먹게되는 매직... 오겹살과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목살껍데기가 한상에 나오는 650g 짜리 명 세트를 주문했다 주류는 하이볼이나 위스키를 마실까 하다가 위스키는 먹어본 것들이 많아서 19크라임스(까베르네 쇼비뇽) 레드와인으로 주문했다 그리고 이 선택은 매우매우 옳았다고 한다! 역시 고기에는 레드와..

오랫만에 남쪽 여행을 떠났던 날 표선에 간다면 당연히 가야하는 곳 카페 알맞은 시간 신메뉴 그라나따를 메인으로 멋쟁이 토마토와 감자한모도 빼놓을 수 없지 얼음이 사각사각 씹히는 에스프레소 그라나따에 코코넛의 식감이 좋았던 음료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들만 가질 수 있는 한라솜다리 뱃지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었다 카페에 있는데 야옹하는 소리가 크게 들려서 나가보니 동네 숙소에서 키우는 외출냥이 또봄이가 와있었다 말도 많고 사람도 좋아하는 또봄이~!! 그리고 산책을 하러 들른 곳 소노캄 제주 조경이 멋지게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 딱 좋았다 그리고 하트나무가 있는 곳이라 사진 포인트로도 아주 좋다 잠시 의자에 앉아 바다를 보며 물멍도 하고 잘 가꿔진 다양한 색의 수국도 볼 수 있는 곳 갑자기 비가 내려서 급하게 일어..

카카오톡에서 가까운 병원 5군데를 지정해서 잔여백신 알람을 신청해놓았다 근데 다들 어쩜 그렇게 빠른지 실패를 족족 거듭하던 어느날 또 알람이 떠서 눌렀는데 접종 예약에 성공해버렸다!!! 오후 3시 39분에 예약에 성공했는데 오후 5시까지 오라는 카톡 알람이 왔다 부랴부랴 병원으로!! 신분증 제시하고 바로 접종!(아스트라제네카) 대기실에서 20분 대기 후에 가라고 해서 기다리는 동안 coov 코로나 백신인증 어플을 설치했다 인증 몇번 마치니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증서가 뙇!!! 예약하고 안내문자오고, 접종하고 인증서 받기까지 1시간이 안걸리다니 우리나라 진짜 좀 최고인것 같다 국뽕이 차오르던 순간 의사선생님께서 젊으니까 몸이 아플거라는 말에 (아마도 다들 어르신들이라 내가 젊어보였던듯) 아프면 먹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