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대전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대전의 명물 성심당!본래는 으능정이 거리 본점 밖에 없었는데,이제는 대전역과 롯데백화점 대전점,대전컨벤션센터 DCC점에서도만나볼 수 있다!다른 곳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DCC점에 방문오전 8시부터 밤 10시까지연중무휴로 운영되며,주차는 지하 주차장에 하면 된다 가장 인기가 많은 튀김소루와 판타롱 부추빵은따로 주문받는 곳이 있을정도2층 카페에서는 빙수도 맛 볼 수 있다!내부가 넓지 않은 편이어서,빵을 담을 쟁반과 집게는 입구에 준비되어있다진한 쑥향이 가득했던 쑥찰도넛과찹쌀도넛페스츄리 식감의 키다리 트위스트심버터캬라멜과 심버터라우겐캬라멜은 신제품이라 궁금해서 사봤는데,역시나 맛있었다!내가 좋아하는 프랑스빵도 가득하고아이들이 좋아할 초코빵도종류가 많았다한겹한겹 떼어먹는 재미가..
개인적으로 멕시칸 요리를 정말 좋아한다한참 온더보더를 열심히 가다가재료를 주문해서 집에서 만들어 먹기도 했었다하지만 제주도에서는 신선한 멕시칸 요리의재료들을 공수하기가 어렵고,제주도에서는 제대로 된 멕시칸 요리를 맛보기가 힘들었는데광교에 간김에 요즘 핫하다는 감성타코에 다녀왔다내가 간 곳은 감성타코 광교점이고,합정, 홍대, 가로수길, 판교 등등체인점도 꽤 많다 영없시간은 평일 11시 30분 부터 밤 10시까지주말 12시 부터 밤 10시까지 강성타코의 갬성 넘치는 인테리어라스트오더가 있으니 참고 감성타코의 메뉴판파히타? 화지타?읽는 법이 달랐지만,파히타는,그릴에 고기와 양파, 소스등이 서브되고,기호에 맞게 또띠아에 싸서 먹는 음식이다 쉬림프, 스파이시포크, 스테이크, 부드러운 소고기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
제주도 동쪽 가족과 함께 식사하기 좋은 곳양념갈비 맛집영업시간 점심부터대략 9시까지(동절기에는 7시쯤 마감)맨날 먹는 흑돼지도 좋지만,가끔은 달달한 양념갈비인심좋은 사장님께서 양념갈비 무덤을 만들어주셨다;;직접 만든 찬들도 하나하나 다 맛있고,2틀전에 먹었는데,새로 담근 김치가 너무너무 맛있었다!제주도 돼지라고 하는데,흑돼지도 섞여있는것 같다두툼하고 육즙 폭발하는 갈비!갈비는 사랑갈비는 행복٩(๑❛ᴗ❛๑)۶배가 부르지만, 역시 후식을 먹어줘야..?!비빔냉면 한그릇 주문해서 배불러서 도저히 못먹을 것 같던양념갈비와 함께 먹으니그게 또 들어가는 인체의 신비...╰(*´︶`*)╯♡ 참고로 이곳에서는 동네 잔치, 결혼식 피로연거의 모든 행사를 다 맡아하는 곳이다 그러니 맛은 말할것도 없겠죠?!!김녕 해수욕장에서..
어느덧 하와이에서의 마지막날 밤 첫날 먹었던 파라다이스 치즈버거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치즈케익 팩토리로- 분당 정자동에 오픈해서 익숙한 치즈케익 팩토리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하와이에서 치즈케익 팩토리는 다양한 음식도 판매하는 패밀리레스토랑이다 와이키키해변 근처에 숙소에 묵는다면, 왠만한 곳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저녁시간인 7시에 갔더니 대기가 대기가.... 어마무시했다 대기벨을 받고, 30분쯤 대기한 후 입장 엄청나게 넓은 내부 쇼케이스에 케이크가 가득가득 BAR에는 술이 가득가득 (● ˃̶͈̀ロ˂̶͈́)੭ 대기하느라 배가 많이많이 고파져서 음식도 많이많이 주문 다른 레스토랑 대비 가격이 저렴한 편이어서 부담스럽지 않았다 와이키키에서 마시는 마우이 맥주 샐러드가 나왔는데, 이것만 먹어도 배부르겠다 싶..
오랫만에 e북이 아닌 종이 책을 구매했다구매는,신촌과 홍대사이 골목에 위치한 이후북스의온라인 스토어https://smartstore.naver.com/now_afterbooks 책이 담긴 봉투가 귀엽다이번에 구매한 책은읽어보고 싶었던 _ 모든 시도는 따뜻할 수밖에서귤 작가의 정신과 치료일기 _ 판타스틱 우울백서제목 보고 구매한 _ 우리가 사는 집은 마당에 꽃과 고양이가 있어야 해요특별한 누군가가 우울증에 걸리는 게 아닌보통의 존재들도 나름의 우울에서힘겹고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어디에 쓰지 싶지만 귀여운 서귤작가의 스티커도함께 왔다 ㅎㅎㅎ책을 읽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곤란해질 수 있는데주변 지인 5인에게 추천하면.... 치유..?이거 행운의 편지 아니냐? 서귤작가의 책은 만화로 되어있어서금방 ..
호놀룰루에서의 두번째 날 전날 와이키키해변에서 서핑을 했더니근육통으로 늦잠을 잤다할리데이비슨 바이크 모임이 있었는지,창밖으로 엄청난 무리의 할리할리 바이크들이줄을 지어 지나갔다사실 이날은 예쁘게 입고 해변에서인생샷을 찍고 싶었는데,비가 내리는 바람에 사진은 포기하고맛있는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브런치 먹으러 가는길에 만난 MINI이제는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는 빌즈한국인 손님이 많은지,한국어 메뉴판이 제대로 되어있었다메뉴판은 1층 카운터에서 요청하면 제공해준다빌즈는 리코타 치즈 팬케이크가 유명해서팬케이크와 파스타, 그리고 깔라마리(한치튀김)도주문했다사이드메뉴 감자튀김부드럽고 매콤했던 깔라마리그리고 등장한 리코타치즈 팬케이크메이플 시럽을 뿌려먹으면 더 맛있는 팬케이크리코타 치즈가 들어있어서더 깊은 맛이 났다왜..
제주생활 5년이면 돌담도 쌓는다고이제 직접 돌담을 쌓아 화단을 만들때가 되었다...?아무튼, 한라봉 나무와 줄장미를 화분에 두었더니아무리 영양제를 줘도 시들거려서화단을 만들어 심기로 했다화분용 흙은 제주시 오일장에서 구매했다50L 한포대에 12,000원제주시 오일장 짱이다이곳은 분갈이용 화분도 판매하는데,가격이 정말 저렴하다식물을 구매하고, 화분을 구매하면추가비용없이 분갈이를 해주신다!올 봄에 이곳에서 저렴하게 구매한레몬나무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흙은 직접 차까지 옮겨주셨다그리고 이날 당장 화단을 만들었다!제주도에는 돌담쌓는걸 배우는학원도 있다고 하는데,높이 쌓는건 그만큼 정교함이 필요한것 같다하지만 내가 쌓을 돌담화단은 1m정도의 낮은 담이어서직접 쌓았다 평평하고 정사각의 큰 돌들을 아래에 깔고,작..
매콤한 빨간맛이 당기는 날조천읍 신촌에 위치한 낙지볶음 맛집 동카름! 낙지는 맛있어!동카름이 최고야를 외치며 카페 마감하자마자 달려갔지만재료소진 또르르 (´༎ຶོρ༎ຶོ`)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5시부터손님이 몰리는 곳이지만7시 반에 재료가 소진됐을 줄이야 ㅠㅠㅠ그럴땐 당황하지말고.뻘떡낙지로 가면 되지~~~뻘떡낙지 삼양점오전 11시부터 저녁 10시까지마지막 주문 9시매주 일요일 휴무현장의 생생함이 느껴지는 사진!! ㅋㅋㅋ낙지볶음 2인분과 낙지파전을 주문주류도 판매식사시간이 조금 넘은 시간이었음에도손님이 꽤 있었다기본찬으로 샐러드와 연두부, 오뎅탕이 나오고낙지볶음과 함께 비벼먹을 콩나물도 나온다먼저 나온 낙지파전사이즈가 생각보다 너무 커서 반은 포장해왔다바삭바삭 쫀득한 정말 맛있는 파전이었다!게다가 지금 ..
오랫만에 평양냉면말고 함흥냉면 뿌시기 분당 율동공원 근처 조선면옥 냉면? 함흥냉면 별로 안땡긴다 싶었는데 꼬막비빔밥과 멍게비빔밥을 개시했다! sinc1985라니 동생이네 물냉면 비빔냉면 꼬막비빔밥 주문 먼저 나온 꼬막비빔밥 맛있었지만 파가 너무 생파여서 매운맛때문에 나중에는 골라놓고 먹었다 밑반찬 비빔냉면 내가 주문한 물냉면! 슴슴한 평양냉면만 먹다가 자극적인 함흥냉면 오랫만이다 얇은 면에 육수의 첫맛은 간장맛이 강하게 느껴졌는데 먹을수록 간장맛은 사라지고 깊은 맛이나서 좋았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얼음이 동동떠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아니더라도 맛있었다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이곳은 비빔냉면이 더 유명하다고?? ㅋㅋㅋㅋ 암튼 오랫만에 도전한 함흥냉면 맛있잖아?!♡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