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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며칠 반가운 비가 내렸다.
올해는 유독 비가 안오고 가물어서
귤이 맛있기는 하지만,
또 비가 너무 안내리다보니,
해풍에 나무들도 많이 시들었다.
반가운 비가 내린 후
오늘은 파란 하늘과 함께 가을 볕이 통창으로 들어왔다.
손님이 손베개를 해주시다가
갈 시간이 되시자
무릎 담요로 베개를 만들어
채영이 베개를 만들어주고 가셨다 ㅠㅠㅠ
스윗한 고객님 덕분에
한번 깨지도 않고 단잠에 빠진 채영이
고양이는 정말 뭘까?
왜 이렇게 바라만 봐도 귀여운걸까?!
사람으로 치자면 키가 큰 채영이는
원형 테이블로 바꾼 후로
발이 자꾸만 테이블 밖으로 나오지만^^;;
모두의 사랑을 받으며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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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마을 고양이들의 일상이 보고 싶다면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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