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제주도의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은 가을이라고 생각한다.
따뜻한 햇볕과 아름다운 억새가 만개한 오름들,
그리고 따뜻한 햇볕을 쬐다 못해 녹아내린 고양이들까지

바람이 불지 않는 제주도는 그야말로 지상낙원인데,
요즘 제주도의 날씨가 그렇다.
발 한쪽을 척 걸치고 잠든 필통씨를 보자-
여기가 천국이 아니면 어디가 천국이란 말인가?

까만 털이 많은 필통씨는 햇볕을 더 많이 흡수하니까
적절하게 뒤집어줘야 한다.

양손 곱게 모으고 잠든 필통씨

치명적인 D라인을 자랑하며 잠든 필통씨

행복이 뭘까, 고민하다 편하게 잠든 고양이를 보면
깨닫게 된다.
이거였구나 행복.!

다음 글
https://bricksjeju.tistory.com/1036

[김녕치즈마을]비오는날 고양이 채영이의 오오티디

10월의 제주도는 매일매일 파란 하늘과 선선한 바람,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은 날들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비도 좀 오면 식물들한테 좋을텐데 언제오나~~ 하던 중에 어제 드디어 반가운 비가

bricksjeju.com

치즈마을 고양이들의 일상이 보고 싶다면
고양이이야기, 김녕 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 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반응형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