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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애월 이전 후기
[제주도서쪽카페]음악이 모든것을 압도하는 곳_재래미애월
오픈하고 몇달동안 SNS에서 꽤나 핫했던 카페가 있다 바로 제주도 서쪽 애월에 위치한 재래미애월 우리 카페 쉬는날엔 역시 남이 타주는 커피이기에 김녕에서 애월까지 먼길을 달려갔다 스테인
bricksjeju.com
제주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 106-1
영업시간 화-토 9시부터 17시 30분
정기휴무 일,월
주차는 갓길에-
2년전 방문 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카페 제레미 애월에 다녀왔다.
2년이 지났지만 여전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 카페
지금은 스테인 글라스를 이용해
인테리어 하는 곳이 여러곳 생겼지만,
2년 전에는 꽤 특색있는 인테리어였다.
카페 제레미 애월의 내부는
조금 작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그 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오히려 좋게 느껴진다.
원두와 드립백도 판매중
지난 번에 왔을 때는 제레미 블랜드를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이주의 블랜드 중 추천을 받아 주문했다.
제주도는 어제부터 갑자기 추워졌지만,
내가 방문했을 때만해도
기온이 꽤 높았던지라 아이스로 주문했다.
드립커피와 시럽, 그리고 우유를 조금 주셨다.
따뜻한 드립을 주문하면
잔 위에 비추는 스테인글라스를 담아 사진을 찍었었는데
아이스를 주문해서 그 사진은 못찍고,
역시나 맛있게 먹었다.
그때 음악이 충격적으로 좋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여전히 음악도 좋았던 곳
카페 제레미 애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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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치즈마을]비오는날 고양이 채영이의 오오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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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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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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