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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에 방송 되기 전

다녀왔던 명진전복

내 입맛에는 간이 좀 센편이어서

그 이후로 안가기도 했고,

수요미식회에 방송된 후로 사람이 너무 많아

갈 엄두도 안냈던 곳

그러다 엄마의 제주 방문으로

관광객처럼 다녀보자며

호기롭게 명진전복을 다시 도전했다

코로나로 관광객이 많지 않았음에도

약 5분정도 대기한 후에야 입장할 수 있었다

기본찬으로 제공되는 고등어 반쪽과

반찬들

이 곳은 전복 돌솥밥이 가장 유명한데

전복내장으로 밥을 하고 위에 

신선한 전복을 올려준다

먹는 방법은 그릇에 밥을 모두 덜어내고

솥에 붙은 누룽지는 물을 부어

뚜껑을 닫아두면 잠시 후 맛있는 숭늉으로 변신한다

이번에도 약간 짜다 싶었지만

맛있었고,

바쁜 와중에도 친절해서 좋았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없이 밥을 먹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좀 아쉬웠다

명진전복 메뉴판

명진전복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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