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카페]제주도 조용한 마을에 문을 연 카페_롱플레이_예약링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44

사전예약 후 입장가능

롱플레이 예약 사이트  

https://m.poing.io/product/8048?scheme=poing%3A%2F%2Fproduct%3Fid%3D8048

[예약 안내] - 매주 수요일 낮 12시에 차주 예약이 오픈 됩니다.

[주차 안내] - 'CU 제주동복점' 옆 공터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동복로 34)

[이용안내] -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시간보다 5분 전 입장을 부탁드립니다.

- 테이블은 2인 예약만 가능합니다. (1인 이용불가)

1인 방문 시, 미방문 1인은 노쇼로 간주하여

1인에 대한 예약금 환급이 불가합니다. (추가 주문 대체 불가)

- 방문 전 매장의 안내 및 유의사항 정보를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

- 아동 및 반려동물 동반 시 유의사항 확인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 롱플레이 관련 문의 사항이 있으신 경우 '마이포잉 > 채팅 상담'을 이용해 주세요.

예약한 시간에 맞춰 도착했더니

직원분이 CCTV로 안에서 보고 있다가

나와서 예약자 성함 확인 후 입장시켜주셨다.

내 앞에 먼저 도착한 팀은

예약한 날짜를 착각해서 문앞에서 

발길을 돌렸다.

이런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니

예약 날짜와 시간 확인 꼭꼭

롱플레이 메뉴

에스프레소와 브루잉 원두 설명이 있어서

찬찬히 읽어보고 원하는 맛으로 고르면 된다.

나는 다크문 블렌드인 로우키 커피를 주문했다.

그리고 가또라는 디저트가 맛있다고 해서 함께 주문.

롱플레이 굿즈와 프릳츠의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다.

원두, 컵, 에코백, 티셔츠 등등

혼자 방문해서 bar 자리로 안내 받았는데

1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커피 내리는걸

볼 수 있어서 신선하긴 했지만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너무 좁아서 

불편한건 어쩔 수 없었다.

디저트 갸또는 부드럽고 달콤하고 맛있긴 했지만

혼자 먹기엔 좀 느끼해서 먹다가 남겼다.

브루잉 커피가 나쁘지 않아서

에스프레소를 한잔 주문했는데,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던 것 같다.

워낙 주변에서 많이들 가길래 나도 방문해보았는데

시간대별로 예약을 받다보니

이용시간이 1시간이라는 제약도 있고

자리도 너무 불편하고

공간 자체도 좁은데 사람들이 쉼없이 채워져서

약간 답답한 느낌이 들었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고

이상순 카페 한번 다녀온다 라는 생각으로 

가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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