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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냥린이날을 맞아

카페 손님께서 고양이들에게 용돈을 주고 가셨다

다시봐도 감동스러운 손님의 쪽지와

아이들의 용돈

냥린이날이니만큼 아이들에게 맛있는 걸

대접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향한 곳은 맹기리 수산!

이 곳에서 회를 사다가 먹을 때마다

고양이들에게 한두점 밖에 못줘서 아쉬웠는데

오늘은 맘껏 배불리 먹여주리!

그리고 또 준비한 냥린이날 맞이 뷔페의 메뉴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운 닭과

압력솥에 푸욱 고와낸 삼계탕

삼계탕 국물도 식혀서 함께 준비해줬는데

왜 사료먼저 먹는거야~!!!

안심바는 구운 닭이 맛있었는지

구운 닭만 한그릇을 먹었다

그리고 우리 필통씨는 한참동안 관심없는 척 하더니

회를 맛보고 나서는 계속 회만 먹었다 ㅎㅎ

다들 잘 먹어주니 어찌나 기분 좋고 뿌듯하던지

밤에는 사랑이도 와서 먹고 가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냥린이날 이었다~!

영상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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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icksjeju.tistory.com/470

 

[김녕치즈마을]고양이들과 보내는 여유로운 일상

집에서도 카페에서도 마당에서도 항상 고양이들에게 둘러쌓여있지만 매번 그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몸소 깨닫게 된다 비록 손님을 위해 만든 자리는 고양이들 자리가 되어버렸지만 그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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