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싱가폴을 다녀올 때가 마지막이었는지, 하와이를 다녀올 때 쓴게 마지막이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27인치 캐리어. 이 캐리어에는 인천공항에서 산 TSA 번호 자물쇠가 잠겨있다..(˘・_・˘) 여행할 때 매장에서 알려준 번호 그대로 잘 쓰고, 기억 너머로 그 번호를 보내버리는 바람에ㅋㅋㅋ 캐리어 지박령처럼 붙어있는 TSA 번호 자물쇠w(゚Д゚)w 다행이라면(?) 캐리어를 아예 못쓰게 지퍼를 닫은채로 잠궈놓은게 아니고 한쪽에 걸어둔 상태라 캐리어를 쓰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어서 그 후에도 몇 번 잘 썼다는거...?ㄟ( ▔, ▔ )ㄏ 하지만 저 쓸모없이 매달려있는 자물쇠를 볼 때마다 공구를 써서 부숴버릴까 생각도 해보고, 생각나는 번호를 맞추면서 시간을 죽인적도 있었다. 하지만 모두 꽝이었다는.... (ˉ▽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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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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