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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e북이 아닌 종이 책을 구매했다

구매는,

신촌과 홍대사이 골목에 위치한 이후북스의

온라인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now_afterbooks


책이 담긴 봉투가 귀엽다

이번에 구매한 책은

읽어보고 싶었던 _ 모든 시도는 따뜻할 수밖에

서귤 작가의 정신과 치료일기 _ 판타스틱 우울백서

제목 보고 구매한 _ 우리가 사는 집은 마당에 꽃과 고양이가 있어야 해요

특별한 누군가가 우울증에 걸리는 게 아닌

보통의 존재들도 나름의 우울에서

힘겹고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어디에 쓰지 싶지만 귀여운 서귤작가의 스티커도

함께 왔다 ㅎㅎㅎ

책을 읽으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곤란해질 수 있는데

주변 지인 5인에게 추천하면.... 치유..?

이거 행운의 편지 아니냐? 

서귤작가의 책은 만화로 되어있어서

금방 읽혔고,

사실은 마음이 좀 심난하던 차에 주문했는데

읽고나니 적당히 위로가 되어서 좋았다

다 읽은 책은 브릭스제주 카페에 비치해두기로-

그리고 또 다른 책들은 남이 타주는 음료 마시며 읽기-

feat. 함덕 스타벅스 쑥떡 프라프치노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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