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작년 제주에도 상륙한 홍익 돈까스

돈까스가 무척 먹고싶던 어느날

드디어 방문해 보았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브레이크타임 오후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제주시 아라동 홍익돈까스

가게 앞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 수월했다

왕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갔지만

다른 메뉴들도 많아서

뭘 먹어야하나 고민되는 순간

셀프바엔 식기와 물컵등이 있었고

반찬은 준비되어있지 않았다

이른 저녁시간에 도착했더니

사람들이 아직 입장하기 전이었다

왕돈까스 뿐만 아니라 치즈 돈까스

생선까스 우동과 세트

볶음우동, 볶음밥, 파스타 등

아이가 있는 가족이 오면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어서 좋을듯 싶었다

우리의 픽은 스프가 함께 나오는

옛날 스타일의 왕돈까스

그리고 치즈가 곁들여져 나오는

두툼한 치즈 돈까스

얇게 편 왕돈까스와 다르게

고기 씹는 맛이 살아있는 치즈돈까스

육질이 그대로 살아있는 치즈 돈까스

돈까스 아래 구운 야채가 있어서

함께 먹으니 밸런스가 좋았다

나쵸는 소스가 없어서 데코레이션이랄까..

왕돈까스는 고기를 얇게 폈다고는 하지만

정말 커서 혼자 먹기에 약간 버거운 양이었다

하지만 돈까스 따위에 질 수 없지

해내고 말았다

(ง •̀_•́)ง

기름을 하루 두번 교체해서인지

돈까스에서 냄새가 나지 않았다

사장님의 취미인듯한 레고 컬렉션

체인점이어서 별다른 기대 없이 갔는데

꽤나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다만 홀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너무 슬픈 발라드라

이별한 사람은 돈까스 먹다 오열할듯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반응형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