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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만 벌써 3번째 방문하는 함덕 잠녀해녀촌

저녁 9시까지 영업이라 너무 좋다

변치않는 밑반찬이지만,

언제먹어도 맛있다

물회에 한라산 하얀거 마시는 내 친구

멋있다

카페 마감후에 방문하면,

한치는 이미 품절되고 없을걸 알아서

해삼이나 먹을까 했는데,

자리물회를 새로 시작하셨다기에 주문했다

여름이 되면 제주도 할망이 자리를 뼈째 듬성듬성 썰어서

된장베이스의 물회를 만들어줬다고 한다

여름만되면 그게 생각난다고 제주도 친구가 말해줬는데,

나도 오늘에서야 맛보게 되었다

뼈째 씹히는 자리물회는

고소한 맛이 더 강하다

새콤한 물회 베이스는 여전히 맛있다

빼놓을 수 없는 잠녀해녀촌의 대표메뉴

성게보말죽

미리 끓여두는 것이 아니라,

밥알이 퍼지지않고 살아있어 씹는 맛이 좋고,

아주 건강한 맛이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것 같다

저녁 먹고 돌아오는길,

기름이 없어 3만원어치 주유를 했는데,

주행거리가 400km정도 늘어났다

연비왕 니로 탈수록 너무나 만족스럽다-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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