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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김녕치즈마을 고양이들을 비롯해
많은 고양이들을 만났다
오늘은 채영이와 김녕치즈마을을 거쳐간
고양이들,
그리고 제주도에서 만난 고양이들 사진을
풀어보려한다.
제발 그만좀 해라 집사놈아!!!!
장미꽃과 채영이
햇볕이 가장 잘 드는 자리를 찾아
낮잠 중인(근무중인) 채영이
머리 위에 하투하투
여름에 자주 하는 포즈인
채영이 전매특허 뒷다리 쭉쭉 고등어 굽굽
작년에 갑자기 나타난 사람을 너무나 좋아하던
묘린이
조천읍 조천에 살고 있는
삼색이 엄마고양이와 청소년 아가들
4년째 보고 있지만 여전히 무서운
탄광이
밖에서 보면 더 무서움 ㄷㄷ
코점이 아가인 장모 치즈 심바
사람은 무섭고 오뎅꼬치는 궁금한
삼바와 안채연이
코점이가 낳은 다섯 남매들
이 중 아직 밥먹으러오는 아가들은
3마리 뿐
왼쪽부터 렐라/필통씨/탄광이
6월이 되면 피어나는 수국꽃 아래 필통씨
햇살과 노란 코트가 예쁜 코점이
우리집 묘르신 18살 가지오빠
채영이 아빠로 강력하게 의심되는
채영이아부지
땅불바람 물 마음
마음을 모두모다 식사 중인 김녕치즈마을 아가들
우리 채영이와 사이가 참 좋았던
코점이 엄마 흰점이
지는 노을과 우두커니 앉아있는 뒷모습이
참 예뻤던 우리 미묘대장 렐라
등장만으로 다른 고양이들을
벌벌 떨게하는 하지만 사실은
평화주의자인 가지 오빠
왼쪽부터 렐라/탄광이/삐용삐용
고다와 체다 입양간 모짜
무엇이든 물어보라냥 채영이
아마도 무더웠던 여름날의 채영이
채영이 생선 목에 꽂고
베프 뽀리와 간식 기다리던 사진
창밖에 가지오빠와 기지개 켜는 채영이
우리 채영이 커피앤 티
잡지 촬영하던 사진
모아보니 한장한장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오늘부터 더 많이 찍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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