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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시작한 카페 체인점
에이바우트 커피
함덕해수욕장을 정면으로 바라오는 곳에
1,2층을 사용하고 있다.
함덕에 스타벅스가 들어서면서
개인카페들이 모두 문을 닫고 있는데,
에이바우트 커피가 호기롭게 문을 열었다.
요즘 이래저래 말많은 스타벅스 말고
에이바우트 커피를 이용해보기로 했다.
에이바우트 커피는 제주도에 꽤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는데 가성비로 여기 따라갈만한 곳이 있을까?
싶게 모든 메뉴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이다.
아침 11시 까지 모닝커피 60% 할인
아메리카노 1,800원
음료만 주문시 최대 50%가 할인된다.
꽤 많은 종류의 음료메뉴와
디저트 메뉴
여기서 좀 충격적인건,
아메리카노 주문시 2,500원
디저트 1개 추가시 4,500원 이라는 것!
정말 놀라운 가격
1층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2층이 넓고 뷰가 좋아서
다들 음료를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갔다.
에이바우트 커피 함덕점의 영업시간은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매번 스타벅스만 가다가
에이바우트 커피 함덕점은 처음 와봤는데
더 해수욕장쪽과 가까워서
걸리는것 없이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창가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이크
이 두개가 4,500원인것도 놀라운데,
심지어 맛도 괜찮다니...
여기도 스타벅스처럼 별쿠폰 같은거 주면
더 난리날것 같지만 그럼 남는게 없겠지..
아무튼, 원두도 괜찮고 머신기 관리도 잘 되는듯.
편견버리고 한번 도전해봐도 좋을듯한
에이바우트 함덕점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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