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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의 휴일

너도나도 야나두 가봤다는

에그드랍을

나만 못가봐서

제주시 연동에 있는 

에그드랍에 갔다

아보카도 베이컨 치즈

화려한 메뉴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처음이니 기본을 맛봐야지

가격도 저렴하고 계란도 부들부들 달달하니

모두가 좋아할만한 맛있었다

그리고 미리 예약해둔 포에버의원에

엑셀v레이저를 맞으러갔다

엄청 아픈데 피부가 좋아지는게 보여서 좋다

4회 한번에 결재해서 비싼듯 안비싸게 

시술 받는 중

시술받고 집에 갈려던 차에

지인의 연락으로 카페 쏘해피로 출발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쏘해피

카페 쏘해피 메뉴판

딸기티라미슈가 맛있다고했는데

우리 바로 앞에서 품절되었고

어쩔 수 없이 아아와

딸기토스트, 스콘을 주문

남성분이 운영하시는 카페 답지 않게

흰레이스천과 건강한 식물들이 조화를 이룬

따뜻한 느낌의 카페였다

어쩌면, 브릭스제주 사장이 당연히 남자일거라고

오해하는것과 같은 느낌이겠지

카페에 상주하고 있는 멍멍이

카메라 소리를 싫어한다고 했다

빈티지한 장식장에 가득채워진

빈티지잔들

혼자 운영하는 카페이다보니

음료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좀 소요된다

여성여성한 딸기토스트가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유리컵에 유리빨대

카페 호감도 상승

스콘과 딸기쨈

 

휴일엔 역시 남이 타주는 커피

남타커

그냥 끝내기 심심하니까 우리 동네 아깽이들 자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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