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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북3길 39 (제주시 이도이동 1069-23)
매일 11:00~20:00
브레이크 타임 15:30-17:00
영업종료 이전 준비중
구제주 한적한 마을 안에 자리잡은
빨간 벽돌집 브런치 가게
버터 투 마이 브레드
11시 30분쯤 도착했을 때
이미 만석이라 조금 기다려야했다
미리 예약도 가능하니 다음엔 예약을 하기로
버마브의 메뉴
이것저것 먹고 보고 싶은게 많을땐
여자 셋이서 간다!ㅋㅋㅋ
나도 카페를 운영하다보니 제일 좋은 손님은
여자 셋이 오는 손님이다
먹고 싶은거 다 주문하고 서로서로 응원해줌 ㅋㅋ
진격의 여자 세명이서 주문한 메뉴는,
오늘의 스프
낙지 아란치니
통새우 샌드위치
체다치즈 라구파스타
브런치 플래터
그리고 콜라!
브런치 한상이다 우와~~~
버마브 후기에 칭찬이 자자했던
통새우 샌드위치
통새우를 튀겨서 빵사이에 넣고
납작하게 눌러만든 파니니 느낌의 샌드위치
통통한 새우살이 느껴지는게 추천할만한 메뉴였다
진한 라구소스와 체다치즈가 듬뿍 올라간
체다치즈 라구 파스타
면의 삶기도 딱 적당했고,
소스와의 어우러짐도 너무 좋았다
먹었던 메뉴 중 가장 좋았던 메뉴
살치살스테이크와 연어그라브락스, 스크램블에그,
감자튀김, 아보카도, 루꼴라샐러드, 바삭하게 구운 빵과
허브버터&방울토마토 쨈
이 모든게 한접시에 서브되는
브런치 플래터
연어가 아주 맛있었고, 살치살은 말해뭐해
다양한 맛을 보고 싶다면 추천!
이날의 오늘의 스프는 버섯 스프였는데
조금 묽은 느낌이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낙지 아란치니!
아란치니라는 음식이 궁금하던 차에
드디어 맛보게 되었는데,
낙지와 양념된 밥을 넣어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튀긴음식이었다
찍어 먹는 소스가 상큼해서 맛있었고,
아란치니 자체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라구파스타 먹으러 한번 더 출동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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