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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서는 영하로 떨어지지않는

제주도의 겨울

올해도 어김없이 10도가 넘는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고 있다

길 위의 고양이들에게는 

참으로 다행인 일

추운 겨울을 대비한다고

사료도 열심히 먹이고,

털도 열심히 찌웠는데,

이 날씨엔 어울리지 않는 에티튜드랄까..? ㅎㅎ

하지만 따뜻한 기온과 다르게

바람이 불면 매섭게 춥기 때문에,

미리미리 털을 찌워두어야한다.

고양이가 옳다

따뜻한 겨울도 추운 겨울도

똘똘 뭉쳐서 잘 이겨내보자

내년이면 5년째 함께하는 탄광이도

오래오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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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창문을 통창으로 바꾼 후 가장 좋은 건 쏟아지는 햇살을 받으며 잠든 고양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햇살이 카페 안으로 들어오는 시간 채영이는 어김없이 따뜻한 햇살을 따라 자리를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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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마을 고양이들의 일상이 보고 싶다면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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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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