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제주시 오일장에서 데려온
공조팝 화분
분갈이를 해줘도 영 크지를 못하길래
올해 초 뒷마당에 옮겨심었다.
봄비가 내리고, 새순이 나고, 자라고를
반복하더니, 어느새 꽃망울이 터졌다.
공조팝 꽃은 어쩜 이렇게 새하얗고 예쁠까-
뒷마당에 심어놓으니 오며가며
창밖을 바라볼때마다 예쁘다 예쁘다를 반복한다.
너무 옆으로 많이 자란 꽃가지 하나를 꺾어
카페에 두기로 했다.
마침 나타난 마당냥이 필통씨와 한컷
눈빛이 그윽한게 사진이 아주 잘나왔다.
커다란 수국나무에 숨은
부끄럼 많은 고양이 탄광여왕님
노을빛이 더해져 더욱 분위기 있는 사진이 나온것 같아
마음에 든다.
다음 글
https://bricksjeju.tistory.com/879?category=218756
치즈마을 고양이들의 일상이 보고 싶다면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반응형
'제주도 야옹야옹 > 우리집 고양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녕치즈마을]코점이가 돌아왔다_2 (0) | 2022.05.04 |
---|---|
[김녕치즈마을]코점이가 돌아왔다_1 (3) | 2022.05.02 |
[고양이이동가방]인사이드 독 백팩 반려동물 이동가방 (0) | 2022.03.19 |
[김녕치즈마을]봄이 찾아왔다는 증거 (0) | 2022.03.07 |
[김녕치즈마을]올무에 걸린 고양이 안채연이 1년 임보일기 (0) | 2022.02.10 |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