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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짧은듯 했던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날이 쌀쌀해질 수록 꼭 붙어있어야 한다냥
탄광이의 하반신은 화분에...-0-
가을은 사랑하고 싶은 계절인것처럼
고양이들에게도 마찬가지인듯 하다
필통씨를 바라보는 코점이의 눈에서 하트가 뿅뿅
꿀이 뚝뚝 떨어진다
찬바람이 불면 서로 꼬옥 안아주는 사이
필통씨와 코점이
서로 다르지만 같은 자세로 잠들며
가을을 맞이하는 김녕치즈마을 고양이들이
따뜻하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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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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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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