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폭와 습도가 가득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 제주도의 김녕마을에는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
브릭스제주 카페 마당에서 밥도 먹고 물도 마시고 잠도 자는 고양이들인데, 카페 마감을 하려고 나와보니 고양이가 한마리도 없어서 다들 어디로 놀러갔구나~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대문을 닫으러 나간 순간 마주한 너무너무나 귀여운 장면을 놓치지 않고 사진에 담았다.

카페 대문을 닫으려고 나갔더니 돌담 위에서 얼굴만 뿅 내놓고는 뭐라뭐라 하는 중 ㅋㅋㅋ

고양이의 앞발을 찹살떡 혹은 망고스틴이라고 하는데, 필통씨의 앞발은 무척 두툼하고 무좀양말을 신은것처럼 선이 선명해서 육쪽마늘이라고 부른다. 육쪽 마늘을 귀엽게 돌담 위에 내리고 사람 구경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다.

카메라 앵글을 아랫쪽에서 찍다보니 얼굴이 무척 동글동글하게 나왔는데, 그 모습도 너무 귀엽다 ㅎㅎㅎ

 

근데 알고보니 혼자가 아니라 탄광이도 함께 였다니! 귀여움이 두배!

귀여운 필통이의 야옹거리는 목소리와 뒤에서 뿅하고 나타나는 탄광이의 귀여운 영상은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심호흡하고 시청하시기를 바란다.

 

 

제주도 김녕에 사는 고양이 푸바오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판다 푸바오가 핫한 요즘, 저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푸바오 영상을 보면서 흐뭇해하고 있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제가 살고 있는 제주도 김녕치즈마을에도 푸바오가 살고

bricksjeju.com

 

고양이 신체검사_김녕치즈마을

브릭스제주 카페 마당에 서식하는... 마당 고양이들은 날이 따뜻해지면 돌바닥에 누워 시간을 보내고는 한다. 원래는 필통씨만 누웠었는데, 그걸 본 다른 고양이들이 하나둘 따라 눕기 시작했고

bricksjeju.com

 

반려동물 사진관 고양이 강아지 화보 사진 인생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아 함께하는 가구가 점점 늘어나면서 다양한 반려동물 산업도 같이 성장하고 있다. 예전처럼 마당에 묶어두고 키우는 동물이 아닌 집안에서 함께 생활하고, 내 동생, 내

bricksjeju.com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가 김녕 치즈마을에 퍼졌다

평화로운 브릭스제주 카페 마당에 상주하는 김녕 치즈마을의 고양이들에게 허피스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다. 허피스 바이러스는 사람으로 치면 감기 같은 것인데, 고양이들에게는 생명까지

bricksjeju.com

 

반응형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