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입도 후, 소문으로만 무수히 들었던 조천수산 제주도민 5년차에 드디어 가보았다 조천항에 위치한 조천수산 조천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조천수산 그날 잡은 광어, 우럭, 돔등을 포장판매하는 곳이다 포장판매이지만 키로로 판매하거나, 생선 한마리의 무게로 판매한다 여름은 한치의 계절인데, 요즘엔 날이 너무 더워서 한치가 잡자마자 죽어버린다고, 여기저기 한치 없는 곳이 많았다 이곳도 그러했는데, 이날은 다행히 한치가 있었고 우리가 주문한 한치 무덤.. 아니고 한치 1키로 보통은 포장을 해가지만, 해질녁 바닷가 앞에 테이블을 펼쳐놓고(가게에서 무료제공) 구매한 회를 먹을 수 있다 횟집에서는 회와 초장, 간장만 제공되고 술과 야채등 나머지는 사와야한다 한치가 저렇게 많을줄 모르고 친구는 순대국과 순대를 포장해 왔었..
제주사는 이야기/제주도 맛집
2019. 8. 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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