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에서 사용할 수제청을 담궜다 과육만 파는 것도 있지만 역시 수제청은 내손으로 만들어야 제맛! 11번가를 통해 김제 신선농장에서 구매했다 크키비교를 위해 중과 10개와 대과 20개를 주문했는데 막상 사이즈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다만 중과는 숙성되어 쭈글쭈글한 상태였고 대과는 막 땄는지 매끈한 상태로 도착했다. 쭈글쭈글하다가 나쁜것이냐! 그건 절대 아니고, 숙성되어 나타나는 현상일뿐 맛은 오히려 더 달다고 한다 2-3일정도 숙성하면 당도가 더 올라간다는 꿀팁! 과육만 사용할 거지만 그래도 베이킹 소다를 넣고 깨끗하게 씻어주었다 뽀독뽀독 윗부분을 뚜껑 따듯이 잘라내어 스푼으로 과육만 파내어준다 사진은 뚜껑을 너무 넓게 자른 실패작 중과 10개를 열심히 손질 했는데 450g밖에 나오질 않는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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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4. 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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