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제주도에 살지만
매일 노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원하는 곳을 항상 갈 수는 없다
그래서 이번 여름휴가를 맞아
제주도에서 신나게 먹고 즐기는
휴가를 보냈다
휴가의 시작은 무조건 골목집 내장탕
자꾸 웨이팅이 길어져서 큰일이다 정말..ㅠ
아스파라거스 1팩에 10,850원
제주도는 고기보다 야채가 비싸니
정신을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안된다
백신을 맞고 나면 모두 시달린다는 그 후유증
뭐든 잘 먹어야할 것 같은 압박감에
혼자 파스타와 바게트 피자를 주문했는데
파스타를 먹다보니 누룽지가 나오는
신기한 퓨전 요리였다
그리고 카페에가서 커피를 마시며
책보는 척도 해보고
지인의 게스트하우스가 벌써 7주년이라기에
성산에는 없는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하나 사서 축하도 해주었다
친구가 사온 화이트 와인과 하몽으로
낮술도 즐기며
지인짜 오랫만에 뼈해장국 맛집
비지곶도 들렀다!
손님이 사다주신 버터베터의
레몬마들렌을 먹고
지붕공사 하다가 점심으로 자장면을 주문했는데..
...
...
모산봉 문닫아서 다른데서 주문했는데..
와..
진짜..
너무한다..
휴가의 마지막은
김녕에서는 못먹는 피자를 먹으며
화려하게 마무리~!
다음 글
https://bricksjeju.tistory.com/773?category=218745
치즈마을 고양이들의 일상이 보고 싶다면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반응형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