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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에서의 아쉬운 3박 4일이 지났다

3일내내 날이 흐리더니

떠나는날 거짓말처럼 날씨가 좋았다


아쉬운 마음에 수영장 선베드에 누워

여유를 좀 부리다

이제 정말 떠나야 할시간

그리울거야 마우이

렌터카를 반납하고 공항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했다

항공사에 맞춰 입구에서 내려주는

친절한 버스기사님

하와이 국내선을 이용해서 와이키키로 이동한다

보안검색을 마치고 카훌루이 공항 2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스타벅스

커피를 안마실 수가 없지~~

카훌루이 공항의 면세점은 매우 작아서

간단히 아이쇼핑만 하고

비행기를 타러 간다

와이키키에 도착하니

또 비가?

마우이 하늘이 그렇게 맑았는데 

하아..

섬나라 날씨는 역시 예상할 수가 없다...

내가 비를 몰고 다니는건가?

그치만 곧 맑아지겠지?!

아마 무지개도 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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