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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텔은 조식이지라는 생각으로

1층으로 내려갔다

크리스마스여서 호텔에 사람이 많았는지

약간 대기후에 식당에 입장할 수 있었다

그린타이거 하우스에서 너무나 훌륭한

조식을 먹어서 그런지,

호텔 조식은 쏘쏘였다

조식을 먹고 수영을 했다

맞은편 마야몰 뷰

수영장이 크지는 않은데

수영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다

수영을 하고 나니 배가 고파져서

지인이 추천한

위치안부리 까이양 집에 갔다

인기가 많은 집이라 3시후에 가면

재료 소진이 될 수도 있다고 했는데

재료는 넉넉했고,

맛은 뭐 막 그정도는 아닌데? 느낌이었다

까이양은 닭 구이이다

님만해민에는 마사지샵이 정말 많다

마사지사가 대기해있는 경우 보다는

손님이 오면 마사지사를 부르는 시스템이다

그러니, 가격 저렴한 곳을 가는게

이득이 아닐까 싶다

마사지를 받고 약간은 기대했던,

리스트레또 랩을 갔으나

사람이 너무많아 어수선했고

자리도 너무 불편해서 그냥 나왔다

치앙마이의 무질서함에

약간 지친나를 위해

고양이가 있는 식당을 찾아주었다

따뜻한 나라여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정말 늘씬하다!

우리나라는 겨울만되면 아이들이 털쪄서

뚠뚠해지는데!

손님 가방도 뒤지고

노트북에도 올라가고

영락없는 고양이짓을 하고 있었다....ㅠ

고양이는 어쩜 이리 사랑스럽단 말인가...

고양이한테 너무 집중해서

맛이 기억이 잘 안나는데

괜찮았던것 같다....;

그리고 어딘가에 나와있던 마야몰 뒷편에 있는

야시장에 갔는데, 좀 무서운 분위기여서

어제 들렀던 마야몰 맞은편 야시장으로 갔다

이 야시장이 사람이 가장 많은것 같다

LEO생맥주와 꼬치구이를 샀다

곱창꼬치가 있어서 한개 샀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서 버려야했다 

입을 씻어낼겸 코코넛 밀크아이스크림을 하나 먹고

오늘도 망고 스티키 라이스를 사러갔다!

오늘은 밥도 세가지 섞고,

60바트짜리 말고

80바트짜리 큰걸 샀다

이건 뭔데 이렇게 맛있는걸까..?

망고 스티키라이스.. 너는 love

이제 내일이면 마지막 숙소인

예스터데이 호텔로 간다

유님만 호텔에서 있는동안

비행기소리와

밤 12시까지 오토바이 소리가 너무 심해서

고생했는데,

예스터데이 호텔은 어떨까-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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