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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과 김녕사이

조용한 시골마을 동복리

시끌벅적한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혼자 여행객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

게스트하우스들이 있는

동복리에

갈레트갈랑이라는 이름도 낯선

갈레트집이 오픈했다

어떻게 이런곳에..? 라는 생각이 들게

바다도 보이지않는

도로변에서 마을로 들어가는 골목에 위치해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라스트오더3시)

정기휴무 수,목 그외 휴무는 인스타참고

주소는 제주시 구좌읍 동복남2길 19-1

그외 방문점 참고할 점은

단체(6인이상)와 12세 미만 동반 고객은

입장이 제한된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

방문해서 갈레트갈랑 시그니처 외에

지금은 메뉴가 많이

변경된걸로 알고 있다

우리는 시그니처와 차가운 토마토와 치즈 갈레트를 주문

스텔라 맥주와 르샤누아 애플사이다도

주문했다


갈레트는 프랑스 디저트로 

메밀반죽을 바삭하게 굽고

그 위에 여러가지 재료를 올려

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디저트라기에는 조금 해비하고

식사가 더 어울릴것 같다

갈레트 갈랑의 시그니처 메뉴

매콤한 망고쳐트니가 올라가

묘한 맛을 주는 메뉴였다

다른것보다 제주도에서 이런 신선한 재료로

음식하는 곳을 찾기 어려운데

그점이 마음에 들었다

공간도 아늑하고 조도가 낮아

데이트하기에 더 없이 좋을

갈레트갈랑

색다른 디저트를 원한다면-

http://www.instagram.com/brick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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