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오픈 이래로 꾸준히 방문 중인

함덕 첨밀밀

서울의 이렇다할 양꼬치 가게보다

훨씬 맛이 좋은 함덕 첨밀밀 양꼬치

그런데 말입니다.

사실 이 가게는 모든 음식이 맛있다

사진에는 없지만 이 곳의 볶음밥은 진짜이고!

양갈비탕과 옥수수 국수도 맛있다

사장님이 본토 중국분이셔서 그런지

엄청나게 메뉴가 많음에도

모두 꽤나 일정한 맛을 유지한다

한참 유행일때 못먹어보고

이제야 맛본 마라룽샤

마라룽샤는 민물가재를

마라, 매운 양념으로 조리한것인데

첨밀밀은 꽃빵이 함께 나와서

매운걸 잘 못먹는 사람들도

기분 좋게 먹을 수 있을것 같았다

하지만 갑각류의 특징은 고생에 비해

먹을것이 별로 없다는 것

ŏ̥̥̥̥םŏ̥̥̥̥

하지만 맛은 아주 좋았고,

내가 느낄 땐 조금 더 매워도 좋을정도의 맵기였다

이날 세명이서 양꼬치 3인분, 볶음밥

마라룽샤까지 먹어서

꿔바로우는 오늘 패스하려 했으나

우리 말고 모든 테이블에서 꿔바로우를 주문해서 그만...

대세에 따라 우리도 꿔바로우를 주문했는데!

이날 먹은 꿔바로우가 정말 역대급이었다고 한다!!!

소스의 농도가 완벽했다

너무 맛있어

( ღ'ᴗ'ღ )

그리고 소화 시킬겸

스타벅에에서

제주도 한정 음료인

제주쑥떡프라프치노와

노랑 고구마라떼

그리고 신메뉴인 해피 치즈 화이트 모카를 주문했다

...?

소화 시키려면 먹지를 말아야하는데

이래서 다이어트를 못해

맛없지만 귀여운 치즈 초콜릿이 올라간 모카를 마시며

오늘도 잘먹었다~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반응형
반응형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