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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에 걸쳐 김녕치즈마을 아이들을

열심히 TNR을 해주다보니

이제 암컷들은 모두 TNR(중성화수술)을 마쳐서

어쩌다보니 내 손으로

김녕치즈마을의 대를 끊어버렸다...;

이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아무튼, 그래서 갑자기 특별해진

김녕치즈마을의 마지막 아들 안나왕자님을 소개해볼까한다

올무에 걸려 앞다리를 절단하는 수술을 하고

현재 우리 집에서 임보중인 안채연이의 아들

안나왕자님

아직 8개월령의 청소년이라

겁도 많지만

그만큼 호기심도 많은 아이

카페 손님의 손가락 장난에도

금새 낚이고

손님과 도킹도 할 줄아는 귀요미이다

김녕치즈마을의 실세 필통씨를 따라다니기 시작했다

역변하는 외모는 따라하지 말길....

어디선가 또 새로운 고양이들이 나타나겠지만

평화를 1번으로 생각하는 필통씨처럼

현명하고 행복한 고양이로 자라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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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치즈마을]귀여운 고양이 사진 모음과 뉴페이스의 등장

기온이 올라가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마당에 고양이들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다 범상치 않은 포즈의 필통씨 발가락 양말도 가능할 듯한 필통씨의 발바닥 수국나무에 잎이 푸릇푸릇 올라오고

bricksjeju.tistory.com

치즈마을 고양이들의 일상이 보고 싶다면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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