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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인터넷으로 봤던 조명을
실제로 보고 싶다고 해서
찾아간 곳
뚝섬역 1번출구 에디토리
동글동글 버섯을 닮은
차분한 색감의 스탠드 조명
둘러보니 조명뿐만 아니라
음향기기와 가구들도 판매하고 있었다
따뜻한 햇살이 비추는 매장과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와 소품들
오리지널은 역시 다르구나
그리고 그 값을 하는구나를 느끼며
발걸음을 총총
그리고 서울숲 근처 카페에 방문
달고나 메뉴가 인기인듯 했는데
아직도 카페 이름을 모르겠네..
마리몬드 갔다가 코로나때문에
휴업 중이라 건물 2층에 있는 가구점에
구경하러-
가구 알못이지만 가끔 새로운 인테리어나
소품을 보는건 좋은 자극이 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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