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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에 받은 로우로우 백팩에

이어서 로우로우 파우치 수령기.

(로우로우 백팩 후기는 여기를 클릭)

 

S10을 공홈에서 예약구매한 지인이

본인은 백팩이 많다며...

본인의 돈으로는 구매하지 않을 제품을

선물로(?) 받고 싶다며 선택한 파우치=ㅅ=;;

 

택배상자를 열면 비닐 포장된

종이박스가 또 나온다.

 

이런 비닐포장은 새제품 티가나서 좋긴 하지만

환경 생각하면 비닐대신 박스에 입구에

스티커로 마감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

그래도 박스도 재활용종이 같고

내부 보호재도 종이로 되어있다.

친환경적인 포장을 지향할거라더니

점점 제품 포장이 간소화되고 있고,

자연분해 가능한 재질을 사용하는건 

좋은 현상인 것 같다.

소비자도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느낌을 준다.

 

아무튼, 상자를 열면 하얀 부직포(보다는 튼튼한)

주머니안에 파우치가 들어있다.

 

앗... 근데 가죽이 생각했던 재질이 아니다!

무광인건 좋은데... 이게... 표면 마찰력이 작다...

잡았을 때 접지력이 낮아서

신경써서 잡지 않으면 미끄러질 것 같은 재질이다.

Rawrow 브랜드 각인 위에 노란색 스티치는 좀 귀엽다. 근데 재질과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스마트폰을 넣을 수 있는 크기라 

가볍게 전화기랑 카드를 넣고 다니려고 

이걸 신청했다는데...

 

파우치를 열면 내부도 시커먼게

너무 진지하다ㅠ.ㅠ

으른같은 느낌.

나이 더 먹고 써야할 것 같은 느낌.

파우치의 안쪽: 왼쪽면 vs 오른쪽면

파우치 가운데는 총 7장의 카드를

꽂을 수 있는 날개(?)가 있고

그 왼쪽으로는 동전주머니, 지폐꽂는 공간이...

그리고 오른쪽면에 전화기를 넣을 수 있다.

 

갤럭시s10+로 사진을 찍느라

전화기 넣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사이즈는 충분해서 갤럭시s10+가

넉넉히 들어간다.

알토이즈 틴케이스와 비교샷

 

우리가

최신 유행하는 트렌드를

못 따라가고 있는 걸수도 있지만...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성숙한 느낌의 이 파우치는 

결국

부모님께 양보했다고....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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