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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19일에 납치.. 아니아니

입양한 막내딸 장모 삼색이 채린이

벌써 함께 산지 4개월이나 지났지만

워낙 소심한 성격에 친해지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고 있다

간식을 주는 집사의 손이 못마땅해서

솜방망이를 톡톡 날리는 채린이

채린이가 제일 좋아하는 채영이오빠와

잘때도 오빠한테 꼭 붙어자는

사랑스러운 막내 채린이

집사만 보면 하도 숨어다녀서

얼굴도 몇번 못본것 같은데

벌써 8개월차의 묘린이가 된 채린이

채린이의 여리여리한 망고스틴

좁은 계단에서도 오빠와 꼭 붙어있고 싶어하는

오빠 바라기 채린이

잘때도 오빠 옆에서 같은 자세로 잠들기

오빠가 있어 너무나 행복한 채린이의 일상

나를 너무 무서워해서 괜히 데리고 왔나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었는데

채영이 오빠랑 이렇게 잘지내는 모습을 보니

나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구나 싶어서

채영채린 채채남매의 투샷을 볼때마다

나 역시 행복해진다

 

냥린이날 맞이 뷔페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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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오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불면 날아갈까 쥐면 꺼질까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우리집 막내딸 채린이 애기때부터 사진을 한번 정리해보면 어떨까해서 글을 써보기로 한다 1월 19일 본인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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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마을 고양이들의 일상이 보고 싶다면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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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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