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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 10256
조립리뷰
부품 5923pcs
사이즈 가로 52cm 세로 43cm
소요시간
12월 26일 12시 - 6시
12월 27일 11시 - 11시
카페 운영하면서 조립하다보니
시간이 좀 오래걸렸는데,
조립에만 집중하시면
12시간 정도 걸리지 않을까 싶어요
1번 봉지부터 14번 봉지까지
번호당 3봉지 정도씩입니다
타지마할 받침? 외곽 부분을 먼저 조립하는데
옥스포드 피사의 사탑 조립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슷합니다.
타지마할이 먼저 출시되었으니
피사의 사탑이 타지마할을 참고해서
만든것 같아요
바닥이 되는 부분을 각각 만들어서
이어줍니다
여기서 느끼는건 레고의 위대함
딱딱 맞아들어가는게
속이 다 시원합니다.
옥스포드는......
정말 소름끼치게 딱딱 들어맞습니다
이날이 크리스마스 다음날이어서
손님이 없을줄 알고 시작했는데
26일까지 쉬는 분들이 많으신지
바빠서 여기까지 밖에 못했어요 ㅠㅠ
다음날-
5,6,7,8번 봉지만 나누어져있지
사실은 x4 예요 하하하
이런 대형제품은
x4 x8 x12의 연속이라
손맛은 그럭저럭입니다
그래도 예전에 나왔던 제품들은
번호도 없었는데
나눠주는것만해도 감사하지요^^;
어차피 같은 완성품이기 때문에
5,6,7,8번을 한번에 오픈해놓고
시작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페이지 넘겼다가 다시 앞으로 돌아오는게 싫더라구요
가운데 부분을 얹어놓는 타입이어서
대형제품이지만 이동이 쉽습니다
이때부터는, 너무 불태우면서 조립해서
사진이 없습니다;;;
저녁 11시의 완성샷
만들면서 느낀점은
다른건 몰라도 이건
개별 장식장이 하나 있어야겠다 입니다
왜냐면... 하얀색이라 변색될거같아요 ㅠㅠㅠ
지금 스타워즈 데스스타도
진열공간이 없어서 조립을 못하고 있는데,
타지마할은 일단 조립을 해버려서;
테이블을 하나 빼기로 했어요 하하하;;;
박스 이미지처럼 앞쪽에 물이 흐르게 하면 예쁠것 같지만
일단 잔디깔고 구름 포스터를 붙일까 합니다
진열샷은 완성되면 올릴게요!!
아, 그리고 이번 타지마할은 한정판 아니니까
좀 지나면 아마 풀릴거예요
조급해하지 마시고
나중에 할인하면 사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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