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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치즈마을에는 치즈 고양이들을 돌보는
수호신이 있는데,
그 수호신은 바로바로-!
필통씨이다!(아님)
담벼락에서 이글아이로 쳐다보는데
넘나 믿음직스러운 것
제주도는 지금 태풍의 영향인지
비가 엄청나게 내리고 있는데,
비가 잠시 그친 틈에 치즈들과 필통씨가
밥을 먹으러 왔다
필통씨가 너무너무 좋은 안나왕자님
남녀노소 상관없이 인기 최고는 역시 필통씨
필통씨의 영엄함을 받아보려는 듯
담벼락에 올라간 치즈들
지난번 채영이가 광고 찍고 받아온
퓨리나 원 캣 사료로 아이들의
식탁이 더더욱 풍성해졌다!
자세한 내용과 영상은 아래 링크로~!
https://bricksjeju.tistory.com/771?category=218756
확실히 영양가 높은 사료를 주니
배가 금방 차는지 많이 먹지 않는다
저렴이 사료들은 영양가가 별로 없어서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파서 하루종일 밥만 먹는데 ㅠ
언제나 다른 고양이들 보다
한계단 위에서 바라보는 수호신 필통씨
캔따개 재활용 버리러 가는길도
굽어 살피시는 필통씨!
필통씨가 보고계셔!!!
맛있는 사료로 바뀐거 알았는지
다시 오기 시작한 빈땅콩 또치 사진으로 마무리~!
태풍에도 모두 무사하자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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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마을 고양이들의 일상이 보고 싶다면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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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가 지내는 공간이 궁금하시다면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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