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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걷기 좋은 곳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숲길
천년의 세월이 녹아든 신비로움 가득한 비자림은
500~800년생 비자나무들이 자생하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장소다.
벼락 맞은 나무부터
긴 세월이 느껴지는 아름드리 나무까지
다양한 비자나무를 만날 수 있다.
입장시간 9시 - 18시까지(17시 입장마감)
입장료 3,000원
평균 소요시간 코스에따라 30분 - 3시간이내
비내리는 어느날
비가 내리면 더 짙어지는
비자나무의 향을 맡기위해
일부러 찾아간 곳
요즘 같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돌아다니는 시기에는
돌하르방도 마스크는 필수이다
비자림의 탐방로는 송이(화산송이)로
되어있어서 일부러 신발을 벗고
맨발로 다니는 분들도 계셨다
화산송이는 밟으면 사각사각?
아무튼 그 소리가 너무나 좋다
우산쓰고 비자림 한바퀴 산책하는 길
낮게 뻗은 가지들이 있어서
키가 큰 사람들은 머리조심 필수!
자연 그대로의 곳이라
뱀도 주의해야한다
비내리는 날
제주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비자나무 숲의 향기를 맡으며
걷는 길
우리 인생에서 가끔은 필요한 시간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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