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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여행의 첫 숙소
마우이에 위치한
5성급 호텔 리츠칼튼 카팔루아
The Ritz-Carlton, Kapalua
김남주와 조승우 부부의 신혼여행지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졌지만,
이미 많은 셀럽들이 찾는 호텔이다
카훌루이 공항에서 차로 50분정도 소요되며
호텔주차비는 발렛이용시 22불
직접 주차시 20불이다.
하와이의 호텔들 대부분이 지어진지
오래된 것들이어서
새 호텔처럼 세련된 분위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새것이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니,
오래된 호텔에는 또 그것만의
분위기가 있다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카페 겸 Bar
어두운 호텔내부에서 바라보니
더욱 파랗게 보이는 창밖의 바다풍경
늦은시간 도착이었음에도,
오션뷰로 업그레이드를 해주어서
바다전망이 멋진 방에서 3일을 묵을 수 있었다
깨끗하게 정돈된 침구와,
테라스가 있는 방이었다
늦은시간에 도착해서 오션뷰는
아직 체험하지 못했지만,
짐 내려놓고 푹신한 호텔 침대에 누우니
이제 여행을 온것이 실감이 났다
TV와 작은 테이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커피잔
몇개의 티백과 네스프레소 캡슐
캡슐은 머무는 중 매일 채워준다
바디로션, 구강청결제,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면봉등 대부분의 것들은 비치되어있는데
칫솔과 빗이 없으니 챙겨가거나
미리 준비를 해야한다
호텔구경을 마치고
월마트에서 사온 마카다미아를 맛보았다
개인적으로는 허니 마카다미아는 너무 달았고,
어니언 갈릭이 입맛에 맞았다
맛있는건 메모해두었다가 나중에 큰사이즈로
사가야지-
미국에 와야지 맛볼 수 있는 버드라이트 라임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내일은 늦잠자고 라하이나 거리에 가볼 계획이다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한
짙은 블루컬러의 프라다 지갑
제주이야기, 브릭스제주
http://Instagram.com/bricksjeju
고양이이야기, 김녕치즈마을
http://Instagram.com/cat_tre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