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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이는 어릴 적부터 나에게 안기는 걸 좋아했다.
보통의 고양이가 안으면 질색팔색하며 도망가기 바쁜데, 채영이는 오히려 나에게 안아달라고 손을 쭉 뻗기도 한다.

품에 안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서 골골 소리를 내고 눈을 감는다.

엄마 품에서 행복한 고양이 채영이

뒷발을 테이블에 올려놓는데 분홍 젤리가 너무나 귀엽다.

그윽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 같지만 사실 자세가 불편해서 눈으로 불만을 표출중이다.

진짜 편한 표정과 자세의 채영이

추운 겨울 서로의 온기를 나눌 수 있으니 채영이 덕분에 나도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고양이 알바의 카페 첫 출근_김녕치즈마을

브릭스제주 카페의 마스코트이자 비선실세 채영이의 워라벨을 위해서 주 1회 휴무에서 휴무를 더 늘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채영이 컨디션이 안좋을때 한번씩 두고 출근하는 날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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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치즈마을]인형처럼 안겨있는 고양이_채영이

카페에 함께 출퇴근하는 채영이 2017년 추운 겨울 혼자 나타난 아기 고양이 자꾸만 다쳐서 나타나는 바람에 길에서는 못살겠다 싶어 치료 후 입양을 보내려 했지만 너무 예뻐서 결국 우리 집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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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코스 2박3일

제주도 여행코스 짜기 너무 힘드시죠?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제주에서 꼭 가야하는 여행지만 골라담은 2박 3일 여행코스를 알려드립니다. 1일 김녕해수욕장 - 세화민속오일장 - 종달리 해안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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